
【 청년일보 】 엔젤게임즈가 출시한 신작 모바일 RPG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이하 신의 탑M)'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각각 매출순위 9위, 4위를 기록했다.
신의 탑M은 지난 20일 양대 앱 마켓 출시 이후 인기순위 1위 기록 등 이용자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면서 흥행 장기화를 향한 발판을 마련 중이다.
이 게임은 전 세계 45억 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툰을 기반으로 원작의 개성 있는 세계관과 스토리를 게임으로 구현한 것은 물론, 2D 그래픽 기반의 수준 높은 액션 연출로 이용자에게 높은 몰입도를 제공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엔젤게임즈 관계자는 "출시 후 많은 이용자가 몰리면서 서버 불안정 및 버그로 인해 신의 탑M이 선보이는 재미를 제대로 느껴보지 못하셨을 것 같아 죄송하다"며 "현재는 안정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상태이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개선된 서비스 환경과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원작만큼 즐거운 게임으로 기억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