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오뚜기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함께 이재민 지원을 위한 비상식량세트 후원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 26일 서울 양천구 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오뚜기 봉사단 14명이 참여해 비상식량세트 500개를 제작하며 이재민 지원에 힘을 보탰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함께한 이번 비상식량세트 마련은 재난 발생 시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오뚜기는 자사 제품 약 1만4천여 개를 기부했으며, 비상식량세트는 ▲오뚜기밥 ▲3분카레 ▲간편미역국 ▲스위트콘 ▲가벼운참치 등 총 12종, 28개 물품으로 구성됐다.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따르면, 비상식량세트는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이재민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진료실에서 가장 자주 듣는 말 중 하나는 "콜라겐이 줄어서 처진 것 같아요"라는 표현이다. 물론 콜라겐 감소는 피부 노화의 중요한 요소다. 그러나 피부과 의사로서 피부 구조를 깊이 들여다보면, 단순히 진피의 문제가 아닌 더 아래에서 시작된 변화가 피부 처짐의 핵심 원인인 경우가 훨씬 많다. 피부는 표피, 진피, 피하조직으로 이루어진 입체적인 구조다. 이 중 피하조직은 흔히 '지방층'으로만 인식되지만, 실제로는 피부를 위에서 떠받치는 구조적 지지대에 가깝다. 얼굴의 볼륨과 윤곽, 탄력 유지에 관여하며, 진피층이 제 위치를 유지하도록 받쳐주는 역할을 한다. 피하조직이 안정적일 때 피부는 자연스럽게 차오르고 탄력도 유지된다. 문제는 노화가 진행되면서 이 피하조직의 구조가 서서히 약해진다는 점이다. 지방 세포의 배열이 흐트러지고, 이를 지지하는 섬유 구조가 느슨해지면 피부는 위에서부터가 아니라 아래에서부터 꺼지고 처지기 시작한다. 볼이 납작해지고 턱선이 흐려지며, 눈 밑이 꺼져 피곤한 인상이 되는 변화는 대부분 이 과정에서 나타난다. 피부가 처진 이후 회복이 더디게 느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결과다. 재생 주기가 빠른 표피·진피와 달리, 피하조직은 변
【 청년일보 】 한화그룹이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해 현지의 철강, AI, 위성통신, 우주, 전자광학 분야 기업 5곳과 전략적 투자 및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7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26일 오후(현지시각) 캐나다 토론토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캐나다 산업협력 포럼' 및 MOU 체결식에는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이용철 방위사업청장 등 정부 특사단이 참석했다.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를 국가 전략 수출 프로젝트로 추진하는 정부가 수주 지원에 나선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캐나다에서 빅터 피델리(Victor Fedeli) 온타리오주 경제개발부 장관과 필립 제닝스(Philip Jennings) 혁신과학경제개발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양국 간 첨단·전략 산업 분야 경제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포럼 축사에서 "대한민국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캐나다를 방문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과 캐나다 양국은 추진해 온 교역과 투자 확대를 넘어 AI 전환, 첨단 산업 경쟁력 확보, 청정 에너지 전환, 경제 안보 강화 등 보다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야
【 청년일보 】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조직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날 오후 신세계그룹 도심 연수원 '신세계 남산'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10년, 20년, 25년, 30년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으며, 김덕주 총괄대표가 직접 임직원들에게 회사의 중장기 성장 비전을 발표했다. 김 총괄대표는 "올해는 사업 구조의 변화가 시작되는 중요한 변곡점"이라면서 "2026년은 중장기 성장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과 전략적 로드맵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실행을 시작하는 원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3I 중심으로 조직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확실한 성과를 거둔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3I는 해외 시장(International Market), 인오가닉 성장(Inorganic Growth, M&A 등 외부 역량을 이용한 성장), 통합적 접근(Integrated Approach)을 의미한다. 조직의 근본적인 변화와 함께 과감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와 단기적 수익 개선을 동시에 실현한다는 전략이다. 먼저 해외 시장(In
【 청년일보 】 경제 전반에 대해 알기 쉽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CBS 방송국 인기 프로그램 '경제연구실' 돈 터치 미 코너에서 지난 26일 군사 및 안보분야 전문가 최기일 상지대학교 교수가 출연해 대담을 나눴다. 최 교수는 최근 불안정한 국제정세 속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그린란드 편입을 무리하게 추진하는 이면에 숨겨진 북극항로 개척과 희토류 자원 확보 속내를 비롯해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부부 체포과정, 이란 시위대 격화 양상, 중국과 대만 간 양안문제 전망 등에 대해 종합적인 분석을 내놨다. 최 교수는 K-방산 열풍에 대한 냉철한 접근 시각과 진단으로 주요 성과 실적과 향후 전망, 방산주의 흐름까지 짚었다. 60조원 규모 캐나다 신규 잠수함 도입 사업 CPSP 추진상황 관련 집중 점검을 통해 지난해 폴란드 오르카 사업 수주 실패사례에서 찾아야 할 교훈과 절충교역을 중심으로 산업협력 패키지딜 제안에 대해 전문가 시각에서 해법도 함께 제시했다. 대한민국 제1호 방위사업학박사로 유명한 최기일 상지대학교 군사학과 학과장 겸 한국방위산업연구소 연구소장은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방산전문가로 예비역 육군 중령 출신이다. 현역 군 복무기간에는 재정병과로 임관해 획득전
【 청년일보 】 LG전자는 LG 시네빔 큐브 2026년형 신모델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네빔 큐브는 가로 8cm, 세로·높이 13.5cm 무게 1.49kg의 초소형임에도 4K 고화질로 최대 120인치 초대형 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프리미엄 포터블 빔프로젝터다. 올해 신모델은 밝기 최대 600안시루멘(ANSI lumen·미국표준협회 기준 실제 체감 밝기), 사운드 출력 4W로 밝기와 음향이 업그레이드됐으며, USB C타입 전원, 리모컨 개선 등으로 기존 모델보다 한층 더 사용이 편리해졌다. 운영체제도 기존 웹OS 6.0 버전에서 웹OS 24로 변경됐으며, LG전자 '리뉴(Re:New) 정책'에 따라 추후 OS 업그레이드가 지원된다. 미라캐스트 및 에어플레이 지원으로 연결성 또한 높으며, 화면의 각도와 수평을 자동 보정해주는 '자동화면맞춤' 기능과 360도 회전형 핸들이 있어 이동이 자유롭고 사용이 더욱 간편하다. 무엇보다 RGB 레이저 광원으로 일반 램프나 LED 광원에 비해 더욱 정확하고 풍부한 색감을 구현한다는 것이 시네빔 큐브의 가장 큰 특장점이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세컨드 TV나 홈시어터 용도뿐 아니라 벽에 사진을 투사하거나 무드조명, 네온사인
【 청년일보 】 팔도는 틈새라면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신인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을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팔도는 신선한 에너지와 성장 가능성을 갖춘 알파드라이브원이 틈새라면의 브랜드 확장 방향과 맞닿아 있다고 판단했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지난 12일 미니 1집 'EUPHORIA'를 발매하며 공식 데뷔한 이후 글로벌 팬층의 주목을 받으며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팔도는 모델 발탁과 함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전용 SNS 채널을 개설하고 숏폼 콘텐츠를 순차 공개한다. 알파드라이브원이 적용된 한정판 패키지도 차례대로 선보인다. 2월 출시 예정인 신제품 ‘틈새라면 입문용’을 시작으로, 3월 중 포토카드를 담은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후 새로운 틈새라면 빨계떡 패키지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틈새라면 입문용은 틈새라면의 강렬한 매운맛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다. 매운맛을 수치화한 스코빌 지수(SHU)는 5000으로, ▲틈새라면 빨계떡(10000 SHU) ▲틈새라면 매운김치(10000 SHU) ▲틈새라면 고기짬뽕(8200 SHU)에 이은 신규 라인업이다. 한편, 틈새라면은 서울 명동 유명 매장의 메뉴를
【 청년일보 】 올해 주요 기업들의 신입·인턴·교육생 채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현재 모집을 진행 중인 기업은 사조대림, 티머니, 이펙스, 한화손해보험, 팀스파르타, 펄어비스 등이다. 27일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에 따르면, 사조대림은 내달 2일까지 '2026년 상반기 신입·경력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경영관리팀, 구매팀, 해외영업팀, 영업본부, 식품종합연구소, 마케팅팀 등이다. 공통 지원 자격은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남성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직무별 자세한 내용은 공고를 참고해야 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실무진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채용 형태에 따라 일부 전형이 생략될 수 있다. 티머니는 내달 4일까지 '2026년 신입사원 채용'에 돌입한다. 채용 부서는 카드사업팀, IT보안·기획팀, 태그리스 솔루션팀, 정산운영팀이며, 각 부서별 한 자릿수 규모로 채용한다. 공통 자격 요건은 학사 학위 이상 보유자 또는 올해 졸업 예정자, 학점 3.0점 이상, 일정 수준 이상의 어학성적 보유자 등으로 자세한 내용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접수 ▲인적성검사 및 면접전형 ▲신체검진 및 최종합격 순이다.
【 청년일보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신메뉴 '스윗칠리킹'이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80만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18일 출시 이후 약 한 달 만에 40만개를 판매한 데 이어, 판매 속도가 더욱 가속화된 결과다. bhc는 새해를 맞아 복을 기원하고 활기찬 시작을 다짐하는 소비자들이 붉은 빛깔의 '스윗칠리킹'을 '행운의 음식'처럼 즐기는 트렌드가 형성되며 주문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bhc는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돌려주기 위한 '뿌링퀀시 챌린지' 프로모션을 오는 31일까지 이어간다. '뿌링퀀시'는 bhc 앱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스탬프 적립 이벤트로, 총 3회의 주문 미션을 완료하면 bhc 앱 전용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bhc 관계자는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고객분들이 '스윗칠리킹'과 함께 힘찬 에너지를 얻으시길 바란다"며 "맛있는 치킨으로 새해 액운도 쫓고, '뿌링퀀시'를 통해 쿠폰이라는 확실한 행운까지 챙겨 가시는 풍성한 1월이 되시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우리 정부와 기업이 총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를 수주하기 위해 캐나다 현지에서 총력전을 펼쳤다. 산업통상부는 26일 오전 11시(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한-캐나다 산업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캐나다 정부가 잠수함 사업자 선정에서 '절충교역'을 핵심 평가 요소로 두는 상황에서 우리 정부와 기업의 산업 협력 의지를 입증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절충교역은 해외 무기나 장비 도입 시 계약상대방으로부터 기술이전이나 부품 제작 수출 등 반대급부를 받는 교역 방식을 말한다. 포럼 1부에서는 캐나다가 절충교역으로 가장 원하는 자동차 관련 산업을 주제로 '한-캐나다 자동차 산업협력 포럼'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한국과 캐나다의 주요 자동차 기업인들을 비롯해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김정관 산업부 장관, 이용철 방위사업청장 등이 참석했다. 필립 제닝스 혁신과학경제개발부 차관, 빅터 피델리 온타리오주 경제개발부 장관 등 캐나다 연방정부와 주정부에서도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양국 간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김 장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