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꾼', '그것만이 내세상', '청년경찰', '7번방의 선물', '군함도' 포스터 설특선영화가 연휴를 맞은 가족들의 저녁 시간을 풍성하게 채운다. 3일 오후 10시 20분 JTBC에서는 배우 현빈 주연의 영화 '꾼'이 방송한다. 이어 tvN에서는 10시 30분부터 이병헌, 박정민 주연의 '그것만이 내세상'이, 10시 55분부터 EBS1에서는 류승룡 주연의 '7번방의 선물'이 시작한다. 11시 05분 SBS에서는 강하늘, 박서준 주연의 '청년경찰'이, 같은 시간 MBC에는 송중기 주연의 '군함도'가 방송 예정이다. 이처럼 3일에도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사진=최성민 SNS 개그맨 최성민이 '코미디 빅리그'에서 한 '제네시스 공약'으로,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최성민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개그맨 최성민 팬카페' 게시판을 공개했다. 최성민은 지난주 '코미디 빅리그'에서 팬카페 회원이 100만명을 넘을 경우 경품으로 제네시스를 준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에 소식을 접한 팬들의 팬카페 가입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팬들은 제네시스를 언급하며 가입 동기를 밝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성민은 SNS에 "여기가 제 팬카페 맞죠? ㅋㅋ 100만명? 어이!! ㅋㅋㅋ 100만명? 어이!! #제네시스 #최성민팬카페 #코미디빅리그 #2019장희빈"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최성민은 '코미디 빅리그'의 다양한 코너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특히 방송 때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대세로 거듭나고 있다.
사진=tvN '할리우드에서 아침을' 방송 캡처 배우 김보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 오후 방송한 tvN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에서는 김보연, 박정수, 박준금이 할리우드에서 직접 오디션에 도전했다. 김보연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연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중간에 대사에서 실수하는 바람에 다시 촬영을 진행 해야 됐다. 김보연은 갑작스럽게 구성이 변경됐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소화해 극찬을 받았다. 김보연은 1957년생으로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그는 1976년 영화 '어머니와 아들'로 데뷔했으며 1978년 MBC 드라마 '당신'에서 뇌종양을 앓은 여고생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한편 김보연은 지난 2004년 전노민과 결혼했지만 2012년 1월 이혼한 바 있다. 이후 드라마 '오로라 공주', '예쁜 남자'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살인 전과가 모든 스토리의 중심에 섰다. 유이는 아버지를 용서했지만, 이장우와 이혼을 선언했다. 최수종은 이 사실을 알게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김도란(유이 분)이 왕대륙(이장우 분)에게 아버지 강수일(최수종 분)의 살인과 관련된 언급을 한 후 이혼을 하자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란은 대륙에게 냉정했다. 영문을 모르는 대륙은 도란의 마음을 돌리려 애썼다. 이에 도란은 결국 대륙에게 모든 것을 밝힌다. 그는 "우리 아버지가 사람을 죽인 살인자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날 사랑할 수 있느냐"라며 "나랑 살아갈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이어 "할머님, 아버님, 어머님에게 이 사실을 속이고 살 수 없을 것 같다. 피해주고 싶지 않다"고 고백했다. 대륙은 믿지 못했다. 그는 "그렇게 좋으신 분이 살인이라니 말도 안 된다. 그냥 말하지 말지 왜 말했느냐"라고 힘들어했다. 그리고 두 사람을
사진=홍진영 SNS 홍진영언니직업에대한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홍진영 언니 홍선영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일상생활을 공개하고 있지만, 직업 등은 알려지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다양한 일상을 공유,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남다른 흥자매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홍진영과 홍선영은 매일 다양한 가게를 찾아가 먹방을 즐기고 있다. 다이어트를 선언, 운동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에는 직원들과 회식자리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까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언니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회사 직원들과도 친한 면모를 보였다. 동생 홍진영의 가수 활동을 돕는 뉘앙스였다. 특히 홍선영은 성악과 출신으로 남다른 노래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동생 콘서트 현장에서 조수미의 '나 가거든' 등을 열창,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댄스 역시 방송에서 공개한 남다른 춤실력을 드러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남다른 먹방, 입담을 선보이며 예능감까지 선보이고 있다.
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 '하나뿐인 내편' OST부터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드라마에 대한 관심까지 높아지고 있는 것. 2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79,80회에서는 강수일(최수종 분)의 과거 행적을 알게 된 후, 남편 왕대륙(이장우 분)에게 이혼까지 요구한 김도란(유이 분)의 가슴 아픈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도란은 앞서 수일이 과거 사람을 죽인 사실을 알게된다. 또 그로 인해 교도소에 수감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게된다. 그는 아버지를 용서하기로 결심했지만, 시댁 식구들에게는 이 사실을 숨길 수 없으리란 생각을 한다. 도란은 수일의 비밀을 알고 있던 친구 유진(임지현 분)의 할머니 금옥(이용이 분)으로부터 어머니의 치료비 마련을 위해 그럴 수밖에없었던 애틋한 사연을 접하게 된다. 이에 아버지의 어두운 그림자를 용서하기로 한 것. 하지만 그는 자신에게 씌워진 허물이 행여 대륙을 비롯한 시댁식구들의불행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 이혼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내린다. 이와 함께, 수일을 찾은 박동
사진=승리 SNS 캡처 그룹빅뱅멤버승리여동생이 버닝썬 폭행 논란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그는 승리가 더이상 다치지 않게 도와달라는 호소문을 게재했다. 2일 승리의 여동생은 자신의SNS 계정을 통해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오빠가더이상다치지않게도와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버닝썬사건의충격적반전'이라는제목의 동영상으로 SNS 페이지에 게재된 영상이다. 해당 영상에는 최근 버닝썬 폭행 논란과 관련, 피해자로 알려진 김모씨의 주장에 대한 반박 내용이 담겨있다. 앞서 김씨는 버닝썬에서 성추행을 당하던 여성을 구하려던 중 가이드에게 제지를 당했고,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오히려 자신이 가해자가 되었다고 청원글까지 올렸다. 한편 이날 승리 여동생이 고유한 영상은자막을통해'김씨가국민청원과유튜브,언론에항의했던버닝썬에서성추행을당하는여성을구하려다버닝썬대표와가드들에게일방적으로구타당했다는주장은전혀사실이아니다'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어'오히려김씨는성추행피의자로2명의여성에게피고소중'이라며'이제판단은여러분과경찰의몫'이라는자막이나온다. 앞서 승리 소속사 YG
사진=tvN 김연자 남편 배신 언급 발언이 이목을 끌고있다. '인생술집'을 통해 과거 남편과 힘들었던 시기에 대해 털어놓은 것.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설 맞이 트로트가수 특집으로 김연자, 한혜진, 박현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자는 히트곡 ‘아모르 파티’와 만나기 전, 전 남편의 배신으로 심한 우울증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50대에 접어들면서 뒤돌아봤더니 아무것도 없더라"라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는 "남편이 돈을 많이 모았을 줄 알았는데 물어보니 돈도 없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김연자는 일본에서 히트 가수로 활약한 바 있다. 이에 그는 "일본에서 20년 활동한 게 히트곡과 명예밖에 없었던 거다"라고 허탈감을 전했다. 또 그는 남편 배신으로 생활고를 겪었고 심한 우울증까지 앓았다고 전했다. 이에 그는 "우울해서 매일 울었다. 동생이 한국에 오라고 해서 한국에 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아무것도 모르고 일만 하면 주변에서 어
사진=헤이스가든 공현주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1살 연상의 일반인과 오는 3월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공현주 씨가 3월의 신부가 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공현주 씨의 예비신랑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1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로 공현주 씨와 진지한 만남을 가진 끝에 오는 3월 16일 서로의 동반자가 돼 주기로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또 소속사 측은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으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공현주 씨에게 많은 축하와 응원 보내주시기 바란다. 앞으로 펼쳐질 아름다운 앞날에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입장을 마무리했다.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과 가족, 가까운 친지들과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랑이 일반인인 만큼 세부 사항에 대해 비공개로 진행하겠다는 뜻이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공현주 씨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입니다. 공현주 씨에 대해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배우 공현주 씨가 3월
사진=페트리 SNS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편에 출연 중인 페트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시청자들의 인기 투표로 인해 두 번째로 한국을 찾은 핀란드 3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빌푸, 사미, 빌레는 핀란드에서 근황을 전했다. 세 사람은 지난해 여행으로 맺은 한국과의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오고 있었다. 페트리도 오랜만에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내 반가움을 자아냈다. 특히 페트리는 연예인 급 비주얼로 관심을 모았던 인물이다. 페트리는 핀란드 출신 방송인이다. 그는 주한 핀란드 대사관에서 프로젝트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을 공부 중이다. 아울러 페트리의 부인은 한국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두 사람은 지난해 득남했다. 17일 방송에서는 페트리가 핀란드 친구들을 위해 아들 미꼬를 익선동 한 카페에 데리고 나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네이버 축구 사우디와 카타르의 2019 아시안컵 E조 마지막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한국과 일본이 사우디와 카타르의 경기에 주목하고 있다. 일본은 우즈베키스탄에 2대 1로 승리하며 F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일본은 E조 사우디(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의 경기 결과에 따라 대전 상대가 바뀌게 된다. 사우디는 카타르를 이겨야만 조 1위가 된다. 카타르에 비기거나 지면 조 2위가 된다. 일본의 입장에서는 사우디가 카타르를 이겨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현재 카타르가 1대 0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은 8강 진출시, E조 1위 대 이라크 경기의 승자와 8강전을 치르게 된다. 한국의 입장으로서는 카타르와 이라크가 맞붙어 그 중 한 팀과 경기를 치르는 것이 유리하다. 따라서 카타르가 사우디에 이기거나 최소한 비겨서 E조 1위를 차지, 우리와 같은 쪽 대진표로 오길 바라는 입장이다. 사우디가 반대편 대진표로 가서 이란, 일본 등과 경기를 벌인다면 더욱 좋다. 그렇게 된다면 한국은 더욱 수월한 경기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레바논과 북한은 현재 1대 1로 팽팽하게 대결 중이다.
사진=오지혜 SNS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오지혜가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지혜는 현재 방송 중인 TV조선 '연애의 맛'에 구준엽의 소개팅녀로 출연 중이다. 특히 첫 출연부터 오지혜는 구준엽과 14살차 나는 돌싱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오지혜의 나이는 1983년 생으로 올해로 37살이다. 그는 세계 3대 요리학교이며 제과제빵으로 유명한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를 수료한 제빵사다. 오지혜는 현재 서울 금호동에서 SNS 맛집으로 유명한 빵가게를 운영 중이다. 그는 깔끔하면서도 단아한 미모의 소유자로, 사투리가 밴 말투와 쿨한 행동으로 구준엽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센스 있으면서도 사려 깊은 매력을 발산 중이다. 한편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