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TV캡처유튜버양예원이눈물심경을고백했다.오늘(9일)유튜버양씨를성추행한혐의등으로기소된30대남성이1심에서실형을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형사4단독이진용판사는9일강제추행및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상동의촬영물유포혐의로기소된최모씨에게징역2년6개월을선고했다. 이날양예원은취재진들을향해“이번재판결과로잃어버린삶을되돌릴수는없을것같지만조금위로가되는것같다.다시한번용기내서잘살아보겠다”고말했다. 이어“징역보다재판부가저의진술을인정해줬다는것으로만족한다”며“여기까지올수있었던것은저를응원해준가족과남자친구때문이다.모두에게감사하는마음”이라고말했다. 또그는“(1심)결과에도불구하고저를몰아세우는사람들과맞서싸울것”이라며“저뿐만아니라가족들을난도질했던악플러들을한명도빠짐없이법적조치하겠다”라고강경한입장을전했다.
사진=SBS'골목식당'고로케논란에사장이직접입장을전했다.이에'골목식당'측도반박입장을전했다. 8일청파동고로케집사장은공식SNS를통해프렌차이즈의혹에대해“협소주택팩토리라는회사는저와공동사업자인사촌누나의가족이운영하는가족회사다.건축관련디자인과컨설팅을하는회사로요식업과관련있는사람은회사에단한분도안계신다”고말했다. 이어“‘골목식당’에참여하게된것은청파동하숙골목이선정되는과정에서100%우연하게선정되었을뿐이다.방송에참여해줄수있냐는제안에동의했을뿐이고,작가님이법인사업자로는방송하기어렵다고고로케사업을제개인사업자로사업자변경할수있냐고해서,누나와공동사업자로변경하겠다고했다.그렇게사업자를변경하였고,청파동의회사쪽사업자는폐지하였다”라고덧붙였다. 이에'골목식당'측은9일"명의변경요청은자세한상황설명이필요하다"고전했다.방송측은"처음대면할당시가게명의는건축사무소였고,제작진은함께방송하기힘들다고이야기했지만'본인이운영하는가게고,건축사무소와는관계가없다'고답했다"고밝혔다. 이에제작진측은재차관련여부를확인했고,건축회사와관계가없다는말에상황상오해의소지가있으니개인음식점이면명의를변
사진=진형SNS트로트가수진형(본명이건형)의사망소식이전해졌다. 진형은지난7일새벽자택에서심장마비로사망했다.향년33세. 진형의아내는자신의SNS를통해소식을전했다.그는"사랑하는내신랑.너무보고싶다.그렇게이뻐하는율이쿤이모모.그리고저두고뭐가그렇게급하다고.너무보고싶어여보"라는글을남겼다. 진형은지난2006년싱글앨범'이별을알리다'로데뷔했다.이후'눈물의정거장','누나면어때','화사함주의보','좋아좋아'등을발표하며트로트가수로활동했다. 한편고인의빈소는삼육서울병원추모관101호이며,발인은오는9일오전6시30분에진행된다.장지는서울추모공원이다.
사진=네이버V라이브플러스'본보야지시즌3'방송캡처지중해섬나라몰타가많은이들의관심을받고있다. 8일방송한KBS1'걸어서세계속으로'에는몰타가소개됐다. 앞서지난해방탄소년단도네이버V라이브플러스여행리얼리티'본보야지시즌3(VOYAGESEASON3)'를통해몰타여행을공개했다. 몰타는지중해가품은작은섬나라로,'신이만든낙원'이라불린다.이곳은'왕좌의게임'촬영지로도잘알려져있다. 몰타는이탈리아시칠리아섬으로부터100킬로미터아래위치하고있으며,세개의작은무인도까지합쳐총6개의섬으로이뤄져있다. 유명한지역으로는발레타,고조섬,임디나&라밧,세인트줄리안스등이있다. 한편방탄소년단은몰타에서풍경을즐기기위한드라이브부터,이곳에서만체험할수있는레저활동,음식과휴식공간등을소개한바있다.
사진=진영SNS'내안의그놈'의주연을맡은배우진영이VIP시사회자리에서도열일하는외모를과시했다. 진영은8일자신의SNS를통해"어제내안의그놈vip시사회에와주신모든분들감사드립니다.#진영#내안의그놈#D_1"이라는글과사진두장을게재했다. 공개된사진속진영은말끔하게수트를차려입고안경을쓴채카메라를응시하고있다. 특히거울로가득한대기실의고풍스러운느낌은진영의분위기를한층고급스럽게만들었다. 한편'내안의그놈'은우연한사고로제대로바뀐아재와고딩의웃음대환장파티를그린코미디영화로,오는9일개봉예정이다.
사진=이준혁SNS배우이준혁이박소담,도경수와함께친분을과시했다. 이준혁은8일자신의SNS를통해애니메이션'언더독'홍보와함께사진한장을게재했다. 공개된사진에는이준혁을비롯해박소담,도경수가나란히서서미소를지으며손가락으로브이자를그리고있다. 특히도경수,박소담의훈훈한비주얼과이준혁의푸근한비주얼이어우러지며시선을사로잡는다. 한편이준혁은도경수,박소담과함께'언더독'의더빙을맡았다.'언더독'은오는16일개봉예정이다.
사진=콘텐츠Y제공배우홍수현이마이크로닷과결별소식을전한가운데,일을함에있어서는프로다운모습을보여눈길을끌었다. 홍수현은최근자신의SNS를통해여러장의사진을게재했다. 그는"#SHOWPRETTY시청해주셔서감사합니다#SEOULMATEMONDAYNIGHT8:10pm"라는글로자신이출연하는프로그램홍보를잊지않았다. 공개된사진속홍수현은카메라를향해손하트를만들며환하게미소를지었으며,애교가가득담긴댄스를선보이기도했다.아울러상대의말에손뼉을치며호응하는등프로방송인다운모습을보였다. 한편홍수현과마이크로닷은채널A'나만믿고따라와도시어부'를통해연인이됐다.두사람은공개적인자리에서도서로를향한애정을드러냈다. 하지만마이크로닷은자신의부모가'빚투'논란에휘말리자사실무근이라는공식입장을냈다.이후이를번복하고사과한바있다. 홍수현소속사측에따르면두사람은최근결별했으며,구체적인시기와이유는사생활이라확인이어렵다는입장을취했다.
사진=김소연SNS배우김소연이연말시상식에서고혹적인드레스자태로시선을사로잡았다. 김소연은최근자신의SNS를통해"감사합니다"라는짧은인사와지난해말시상식에서입었던드레스사진세장을공개했다. 공개딘사진속김소연은가슴이깊게파인새하얀드레스를입고있다. 김소연의긴생머리와하얀피부,그리고단아한분위기가드레스와어우러져보는이들의감탄을자아냈다. 또한김소연은헤어와메이크업을담당한아티스트들에게도감사의인사를전하며훈훈함을자아냈다. 한편김소연은8일방송한KBS쿨FM'이수지의가요광장'스페셜초대석에출연해KBS'연기대상'에서우수상을수상한남편이상우의수상소감에대한에피소드를전했다.
사진=여진구SNS배우여진구가'왕이된남자'쉬는시간을공개했다. 여진구는8일자신의SNS를통해"누구게요#맞추기놀이#tvN#왕이된남자#오늘밤#9시30분#2회#9oo그램"이라는글과함께사진한장을게재했다. 공개된사진속여진구는tvN새월화드라마'왕이된남자'촬영중잠깐의휴식을취하고있다.그는목에이름표줄을매고있으며,어느한곳을응시하고있다. '왕이된남자'는임금이자신의목숨을노리는자들로부터벗어나기위해쌍둥이보다더닮은광대를궁에들여놓으며펼쳐지는이야기를다룬작품이다. 첫방송에서는암살위협에시달리던왕이헌(여진구분)이도승지이규(김상경분)에게자신을지킬방도를찾아오라고명하고,기루에서왕과똑같은얼굴을한광대를발견한이규가그를왕의대역으로세우기로했다.두사람이편전에서대면해조선을송두리째뒤흔들광대놀음의시작을알렸다. 한편'왕이된남자'는매주월,화요일오후9시30분에방송한다.
사진=리틀빅픽처스제공배우하연수가자신을둘러싼'전범기논란'을정면으로반박했다. 하연수는최근영화'그대이름은장미'개봉을앞두고매체들과인터뷰를진행중이다. 하연수는지난해7월자신의SNS를통해러시아여행중에찍은사진을게재했다.서커스장포토존앞에서찍은하연수의사진은일본의전범기인욱일기를연상케한다는이야기가나오며논란의중심에섰다. 당시하연수는"서커스장포토존패턴이집중선모양이라그렇습니다.저도민감하게생각하는부분이라채도를낮춰서올렸습니다.원래는새빨간색이에요"라고해명했다. 이후에도논란이가라앉지않자하연수는해당사진을삭제했다. 이와관련해하연수는"보셔서불편하셨을분들에게는죄송하지만,결론적으로욱일기가아니었기때문에숨고부끄러워할필요가없다고생각한다.나는당연히한국을좋아하고기부도하고봉사도하고기본적인소양은지키고있다.때문에사진한장으로나라는사람전체가평가돼야한다는것이안타깝지만그건내소관이아니다"라고다시한번말했다. 한편하연수가출연한'그대이름은장미'는평범한엄마장미(유호정분)가과거의남자명환(박성웅분)을만나감추고싶던과거가강제공개될위기에처하며생기는코미디영화다.오는16일개봉예정.
사진=JH엔터테인먼트제공가수맹유나사망소식이전해져안타까움을자아내고있다. 맹유나는지난해12월26일자택에서생을마감했다.향년29세. 8일소속사JH엔터테인먼트측은"워낙경황이없어가까운지인들끼리조촐한장례를치렀다"고전했다. 소속사에따르면맹유나의사인은심장마비인것으로알려졌다.특히특별한지병도없었던것으로전해져안타까움을더했다. 맹유나는1988년10월생으로,지난2007년드라마'봄의왈츠'OST'Flower(플라워)'로일본에서먼저데뷔했다.이후2008년국내에서첫EP를발표한맹유나는2장의정규앨범과싱글8장을발표한바있다. 맹유나는'고양이마호','바닐라봉봉''CherryPie(체리파이)'등으로촬동했으며,지난2014년10월발표한정규앨범의타이틀곡'Let'sDance(렛츠댄스)'는MBC'진짜사나이'에삽입되기도했다. 또한인디밴드더크랙(TheCrack)과함께'맹유나와더크랙'이라는이름으로밴드를결성하기도했다. 최근그는한대학에실용음악과교수로초빙됐으며,오는6월에발매예정이었던정규3집앨범을준비중이었다.
사진=아이유SNS가수아이유가투기의혹에대한공식입장을전하며해프닝을일단락시켰다. 7일오전아이유의소속사페이브엔터테인먼트(카카오M)측은"건물토지매입으로투기했다는주장은사실이아니다"라고입장을전했다. 이어"그런목적이전혀없다.현재해당건물에어머니사무실,개인작업실,서포트하는후배들의연습실이있다.매각할계획이없다"고설명했다. 앞서이날오전스카이데일리라는매체는아이유가경기도과천시과천동에45억원상당의건물과토지를매입했다고보도했다.이매체는아이유가매입한건물토지의시세가두배이상상승했다고설명했다. 하지만소속사측은투기용도는아니라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