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4일 KB자산운용과 함께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를 위한 ‘수능 끝! 미래 준비 START 'KB금융캠프’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KB금융캠프’는 KB스타뱅킹 응모를 통해 추첨된 102명을 대상으로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참가자들이 일상 속 금융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고 건전한 금융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 번째 특강에서는 KB국민은행 현직자가 ‘스무 살에게 필요한 금융 핵심 개념’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참여자 눈높이에 맞춰 반드시 알아야 할 금융 지식과 신용 관리 방법 등 쉬운 설명을 통해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진 두 번째 특강에서는 박정호 명지대학교 특임교수가 ‘미래 금융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디지털 금융의 방향성을 조망하고 익숙한 브랜드의 실제 사례를 활용한 강의로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나만의 머니 로드맵 설계 ▲경제적 독립을 위한 팀 빌딩 프로그램 ▲디지털 금융지갑 완성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 참가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교에서 배우지 않은 실질적
【 청년일보 】 주요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반도체 수출 호조를 반영해 올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잇달아 상향 조정하고 있다. 예상보다 길어지는 반도체 경기 회복이 한국 경제 전반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 5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주요 IB 8곳이 제시한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평균은 1월 말 기준 2.1%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말(2.0%)보다 0.1%포인트(p) 높아진 수치로, 한국은행(1.8%)과 정부(2.0%) 전망치를 모두 웃돈다. 기관별로는 씨티가 성장률 전망치를 2.2%에서 2.4%로, UBS가 2.0%에서 2.2%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반면 골드만삭스는 1.9%에서 1.8%로 소폭 낮췄다. 바클리(2.1%), 뱅크오브아메리카(1.9%), JP모건(2.0%), HSBC(1.8%), 노무라(2.3%)는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 특히 씨티는 반도체 수출 개선을 근거로 경상수지 전망치를 크게 상향했다. 씨티는 올해 GDP 대비 경상수지 흑자 비율 전망치를 기존 7.1%에서 9.4%로 높이며, 달러 기준 반도체 수출 증가율이 지난해 22%에서 올해 54%로 두 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 청년일보 】 토스증권은 지난달 국내주식 거래대금이 70조원을 넘어서며 설립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같은 기간 국내주식 누적 거래 고객 수도 전월 대비 약 1.5배 증가하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국내 증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투자자들의 거래 비용 부담을 낮춘 전략이 실제 거래 참여 확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토스증권은 투자자들의 국내주식 투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를 무료로 전환했으며, 기존·신규 고객 구분 없이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다. 올 1월 토스증권의 국내주식 거래대금은 70.2조원으로, 전월인 지난해 12월(29.7조원) 대비 2배 이상(136%)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시장 성장률(92%)을 웃도는 수준이다. 개인투자자들의 국내주식 거래대금은 지난해 12월 988.7조원에서 한 달 새 1898.1조원으로 확대됐다. 국내주식 거래 참여 확대와 함께 고객들의 자산 이동도 이어졌다. 토스증권의 올해 1월 국내주식 누적 거래 고객 수는 전월 대비 약 1.5배 증가했다. 특히 고객 자산의 순유입 규모를 보여주는 누적 순입고액은 전월 대비 3.4배 늘었으며,
【 청년일보 】 현대카드는 오직 카드 발급만을 위한 모바일 전용 웹사이트 ‘카드 발급 웹’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카드 발급 웹’은 카드 검색과 발급에 특화된 서비스다. 현대카드 1260만 회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회원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주 이용 업종은 물론, 선호하는 혜택과 연회비 수준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해 가장 적합한 카드를 추천한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온라인 쇼핑, 마트, 백화점, 편의점, 배달, 교통 등 총 15개 업종 가운데 회원이 자주 이용하는 업종을 선택하고, 적립·할인·마일리지 중 원하는 혜택 유형과 연회비 구간을 고른 뒤 연령, 성별, 직업 등을 입력하면 된다. 마음에 드는 카드는 장바구니에 담아 뒀다가 추후에 다시 확인해볼 수도 있다. 특히, 관심 있는 두 장의 카드를 선택해 주요 혜택과 연회비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카드 비교하기’ 기능을 지원해, 직관적으로 나에게 더 잘 맞는 상품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프리미엄’ ‘2030’ ‘여행’ 등 유형별로 회원들이 가장 많이 발급한 카드 순위도 살펴볼 수 있다. 키워드 검색을 통해 원하는 혜택을 중심으로 카드를 찾을 수도
【 청년일보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 기술주 급락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오전 9시 27분 기준 전장보다 3.55% 내린 16만3천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3.44% 하락한 86만9천원에 거래 중이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이틀 연속으로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테마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투매가 일어났는데, 이같은 분위기가 국내로까지 전이된 것으로 분석된다. 생성형 AI의 확산으로 전망이 암울한 소프트웨어 업종 외에 AI 및 반도체 테마 또한 급락세를 보이면서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4.36% 급락한 채 마감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하락으로 장을 개시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20.07포인트(2.24%) 하락한 5,251.03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2.35포인트(1.07%) 내린 1,137.08에 거래를 시작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8원 오른 1,461.0원에 출발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국내 증시 불장을 이끄는 반도체주가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도 '황금알'을 낳고 있다. 5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수익률 상위 ETF 명단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비중을 크게 가져간 반도체 상품이 잇달아 이름을 올렸다.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가 78.2% 수익률을 보였고, 'KODEX 반도체레버리지'는 73.9%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합산 비중 25%를 담고 있는 'TIGER 200IT레버리지'도 수익률 63.3%를 기록했다. 인공지능(AI) 열풍에 따른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두 종목 모두 올해 들어 30% 넘게 주가가 치솟으면서 코스피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은 연초 이후 'TIGER 반도체TOP10'을 7천702억원,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를 2천567억원어치 순매수했다. 특히 이중 절반 이상이 최근 일주일간 매수세에서 비롯됐다. 지난달 28일부터 전날까지 개인은 'TIGER 반도체TOP10'을 4천794억원,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를 1천823억원을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개인들은 KODEX 반도체레버리지(1
【 청년일보 】 지난해 시중에 풀린 화폐 증가율이 코로나19 확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금리 인하 기조 전환과 현금성 지원금 지급이 맞물리며 화폐 수요가 다시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5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화폐발행잔액은 210조6천956억원으로 전년 말(193조1천519억원) 대비 9.1%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대규모 유동성 공급이 이뤄졌던 2021년(13.6%)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화폐발행잔액은 한국은행이 발행한 화폐에서 환수된 금액을 제외한 시중 유통 잔액으로, 통상 경제 규모 확대에 따라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다만 증가율은 금융환경과 소비 행태 변화에 따라 변동성을 나타낸다. 연도별로 보면 화폐발행잔액 증가율은 2016년 12.2%, 2017년 10.8%, 2018년 6.9%로 둔화하다 2019년 8.9%로 반등했다. 이후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된 2020년에는 17.4%로 급등했고, 2021년에도 13.6%로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반면 기준금리 인상과 대면 상거래 정상화가 진행된 2022년에는 증가율이 4.4%로 낮아졌고, 2023년에는 3.6%로 19년 만에
【 청년일보 】 국내 종합투자계좌(IMA) 시장이 ‘3강 구도’로 재편될 전망이다. 기존 사업자인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잇따라 IMA 상품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금융당국에선 최근 NH투자증권의 IMA 사업 인가를 위한 심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업계에서는 추가 사업자가 지정될 경우 증권사 간 경쟁이 활발해지면서 투자자 수익률이 높아지고 모험자본 공급도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다만 이와 관련한 증권사의 리스크 요인이 변수로 작용하는 만큼 실제 효과에 대해선 두고 볼 문제라는 의견도 제기된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최근 IMA 인가 심사를 신청한 NH투자증권에 대해 현장 실사 및 서류 심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IMA는 증권사가 고객 자금을 일임 받아 기업금융·벤처투자 등 투자자산에 운용하고, 원금 지급 의무를 부담하는 종합 계좌형 상품이다. 운용 성과에 따라 고객에게 수익을 배분하면서 장기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 있다. 앞서 지난해엔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1호 IMA 사업자로 지정됐다. 이들이 출시한 최초 IMA 상품은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며 투자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 청년일보 】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4일 제3차 정례회의를 열고 ‘회계·감사품질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앞으로 고의적 회계부정을 저지른 임원뿐 아니라, 공식 직함 없이 이를 지시한 실질적 ‘업무집행지시자’도 최대 5년간 국내 모든 상장사 임원으로 취업할 수 없게 된다. 해당 임원이 이미 재임 중일 경우 즉시 해임이 요구되며, 이를 위반한 상장사에는 최대 1억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방안에는 회계법인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도 포함됐다. 합리적 이유 없이 감사 투입 시간을 줄이는 관행을 점검하고, 부실 감사가 확인되면 정부가 감사인을 교체하며, 부실 감사를 용인한 기업도 재무제표 심사를 받게 된다. 회계법인이 감사품질 유지 의무를 위반할 경우, 과거 지정제외점수 중심의 제재에서 벗어나 영업정지 수준의 강력한 제재가 도입된다. 중대위반이 반복되면 상장사 감사가 금지되거나 지정 감사에서 배제된다. 비상장회사 직권 지정 감사 대상도 확대된다. 최근 3년 내 최대주주가 3회 이상 변경됐거나 횡령·배임이 발생한 자산 5천억 원 이상 대형 비상장회사도 지정 감사 대상에 포함된다. 반대로 감사품질 우수법인에는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손해배상 능력 기준을 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