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생활문화기업 LF는 명동에 위치한 헤지스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H 서울'의 외관 조명을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보라색으로 연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매장은 약 1천200㎡ 규모다. 이번 연출은 글로벌 K-팝 팬들의 방문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명동 상권 분위기에 맞춰 기획됐다. 명동 일대가 보라색 조명과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지며 관광객과 팬들을 맞이하는 가운데, 헤지스 역시 플래그십 스토어를 중심으로 방문객을 위한 쇼핑 경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매장 내부에서는 2026년 봄·여름(SS) 시즌 제품 가운데 보라색 컬러 아이템을 메인 존에 별도로 행거링해 전시한다. 글로벌 K-팝 팬덤의 상징색인 보라색을 테마로 상품을 구성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브랜드 공간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스페이스H 서울' 매장과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헤지스 매장에서는 헤지스 남성·여성·키즈 26SS 전 상품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LF 헤지스 관계자는 "다음 주말 명동을 찾는 글로벌 K-팝 팬과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K패션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명동을 찾은 방문객들이 즐길 수
【 청년일보 】 에이피알은 인도 최대 뷰티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나이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나이카는 인도 온라인 뷰티 플랫폼 기업이다. 인도 전역에 260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의 약 90%가 온라인에서 발생하는 온라인 중심 채널 구조를 갖춘 인도 대표 뷰티 리테일 기업이다. 지난 10여 년간 인도 내 K-뷰티 카테고리를 꾸준히 확대해 온 나이카는 이번 메디큐브와의 협업을 통해 스킨케어 제품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나이카 입점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메디큐브의 핵심 라인으로 구성됐다. ▲제로 라인 ▲PDRN 라인 ▲콜라겐 라인 ▲딥 비타 C 라인 등 스킨케어 라인들이 포함됐다. 특히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주력으로 판매 중인 ▲콜라겐 젤크림 ▲PDRN 핑크 콜라겐 겔 마스크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 등 4종을 중심으로 현지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해당 제품들은 나이카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상반기 내 오프라인 매장에도 순차적으로 입점해 온-오프라인 동시 판매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에이피알은 나이카의 플랫폼 경쟁력과 현지화 역량을 기반으
【 청년일보 】 동원시스템즈의 신규사업을 총괄하는 첨단필름사업부문은 글로벌 화학기업인 다우(Dow Inc., 이하 다우)와 '친환경 수축필름에 관한 공동 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첫 프로젝트는 다우의 재생플라스틱소재(Post-consumer Recycled, 이하 PCR)를 활용한 수축필름 출시다. 앞으로 동원시스템즈는 다우와 본격적인 협업을 통해 약 5천억원 규모(국내 기준)의 생수∙음료수∙생활용품 등 묶음 포장용 수축필름을 친환경 소재로 전환시킬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동원시스템즈는 친환경 전용 브랜드까지 선보인다. 동원시스템즈가 '에코 프렌들리(Eco-friendly, 친환경적인)'와 '케이퍼블(Capable, 할 수 있는)'의 뜻을 담아 만든 브랜드 '에코퍼블(EcopableTM)' 필름은 고객사의 요청에 따른 투명도, 인장강도, 두께 등 세부적인 특성을 조정할 있어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 동안 동원시스템즈는 2030년부터 의무화되는 '유럽 플라스틱 규제 PPWR (Plastic & Plastic waste Regulation)'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친환경 소재의 연구개발을
【 청년일보 】 콘텐트리중앙의 자회사 메가박스중앙(이하 메가박스)이 지난해 영업손실 규모를 줄이며 적자 폭을 일부 축소했지만 매출 감소와 높은 부채 부담 등 재무 구조 개선 과제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 관람 수요 회복이 더딘 가운데 동영상 재생 서비스(OTT) 확산 등 콘텐츠 소비 패턴 변화까지 맞물리면서 극장 사업의 회복 속도도 제한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메가박스의 별도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은 125억원으로 전년 153억원 대비 감소하며 적자 폭을 축소했다. 다만 같은 기간 매출은 2천675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8% 줄어들며 외형은 다소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메가박스는 영화관 운영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멀티플렉스 기업이다. 장기간 축적된 업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지난해 3분기 관객 수 기준 약 21.1%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국내 영화관 시장에서 안정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국내 멀티플렉스 시장은 CJ CGV, 롯데컬처웍스(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3개 사업자가 중심을 이루는 과점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다만 코로나19 이후 극장 산업은 완전한 회복 단계에 이르지
【 청년일보 】 홈쇼핑 레포츠 패션 시장에서 최근 골프 중심의 상품 구성에서 벗어나 러닝·등산 등 일상형 스포츠웨어가 신규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화려한 색감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디자인이 홈쇼핑 업계의 주고객층인 5060세대 고객에게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 가운데 롯데홈쇼핑은 홈쇼핑 레포츠 패션 시장의 신규 트렌드를 주도하는 업체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매종비오비' 등 기존에는 만나볼 수 없었던 프리미엄 브랜드를 시장에 선보임으로써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급변하는 홈쇼핑 레포츠 패션 시장 속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들에게 맞는 고품질의 브랜드·상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숨은 주역이 있다. 바로 조완서 롯데홈쇼핑 레포츠팀 상품기획자(이하 MD)다. ■ "기능성 의류에서 패션 겸비한 '애슬레저'로"…롯데홈쇼핑, 레포츠 패션 트렌드 '선도' 조 MD는 롯데홈쇼핑 레포츠팀에서 스포츠·아웃도어 패션 상품 기획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패션 관련 전공을 바탕으로 제조사에서 상품 기획 업무를 수행한 경험을 쌓은 뒤 롯데홈쇼핑에 입사해 현재까지 레포츠 패션 상품 기획
【 청년일보 】 상법 개정으로 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시행되면서 기업들의 자사주 활용 전략에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그동안 경영권 방어와 자금 조달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돼 온 자사주의 전략적 활용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업들의 자본 정책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라면 등 일부 소비재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음에도 음식료 업종 주가가 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이번 제도 변화가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16일 정부 등에 따르면 국회는 지난달 25일 기업이 취득한 자사주를 1년 이내 소각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이른바 '3차 상법 개정안'을 가결했다. 해당 개정안은 이달 6일 공포 및 시행됐다. 자사주가 대주주 경영권 방어 수단으로 활용되는 관행을 개선하고 자본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이달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정기 주주총회 시즌에서는 기업 지배구조 개편과 주주환원 정책을 둘러싼 기업과 주주 간 힘겨루기가 한층 치열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자사주 소각은 유통 주식 수를 줄여 주당순이익(EPS) 등 주당 지표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 대표적인 주주환원
【 청년일보 】 봄 시즌을 앞두고 패션 플랫폼들이 대형 할인 행사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플랫폼별로 뷰티와 패션 등 주요 카테고리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고객 유입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 ◆ 무신사 뷰티, '뷰티 페스타' 개최…1만5천여 상품 할인 14일 패션플랫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 뷰티는 오는 19일까지 올 상반기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 '무신사 뷰티 페스타'를 진행한다.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67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1만5천개 이상의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무신사 뷰티 페스타는 무신사 뷰티의 대표 프로모션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매년 참여 브랜드와 할인 상품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2월 대비 참여 브랜드 수가 75%가량 늘어났다. 이번 페스타에서 무신사 뷰티는 인기 아이템을 엄선해 할인가에 제안하는 '뷰티 베스트 특가'와 무신사 뷰티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오직 무신사 뷰티 특가' 등 다양한 테마별 특가 섹션을 운영한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24시간 동안 운영되는 '브랜드 데이'에는 팬덤을 보유한 인기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다슈·셀렉스·에스트라·오드타입·토리든·헤라 등이 일자별로 참여해
【 청년일보 】 대형마트 업계가 봄철 소비 성수기를 맞아 본격적인 고객 유치 경쟁에 나섰다. 업계는 최근 유통 시장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주요 프로모션과 할인 행사를 확대하며 소비자 집객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대형마트 업체들은 일제히 대규모 할인 행사와 시즌 기획전을 선보이며 봄철 수요 선점에 나서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봄철은 외부 활동이 증가하면서 장보기 수요도 함께 늘어나는 시기"라며 "이에 맞춰 주요 식품과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한 할인 행사와 다양한 기획전을 집중적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주요 대형마트 업체들은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중심으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상반기 매출 확대를 위한 경쟁에 돌입했다. ◆이마트, '망고 파티' 행사 진행…태국 식재료 할인 병행 이마트는 오는 18일까지 '망고 파티'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 대상상품은 일반 옐로망고부터 그린망고, 애플망고, 망고스틴 등이다. 대표 상품으로 태국산 망고 특대 3개와 특 4개를 각각 1만1천100원에서 20% 할인한 8천880원에 판매한다. 베트남산 옐로망고(2입)는 7천98
【 청년일보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그룹은 창립 3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고 13일 밝혔다. 13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교촌그룹 본사 1층 그랜드스테어에서 열린 창립 35주년 기념행사에는 송종화 부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및 가맹점 대표, 본사 임직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교촌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 가맹점을 시상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상을 수상한 가맹점은 '수유2호점', 최우수 가맹점은 '송도8공구점'으로, 총 12개의 가맹점이 우수한 매장 관리 및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을 바탕으로 선정됐다. 또한 장기근속 임직원들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며 상생과 동반성장의 의미를 더했다. 1991년 '교촌통닭'으로 시작한 교촌은 '맛'과 '품질'이라는 본질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등 총 79개의 글로벌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송종화 부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35년 전 처음 주방에 신선한 기름을 붓던 '진심 경영'의 철학이 교촌의 변함없는 뿌리가 됐다"며 "그 진심을 담은 가맹점
【 청년일보 】 롯데홈쇼핑은 제25기 롯데홈쇼핑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확대를 포함한 이사 선임 안건이 통과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사회 구성은 기존 롯데 측 추천 5인(사내이사 3인, 사외이사 2인), 태광 측 4인(태광 임원 3인, 사외이사 1인)에서 롯데 측 6인(사내이사 3인, 사외이사 3인), 태광 측 3인(태광 임원 2인, 사외이사 1인)으로 조정됐다. 회사 측은 사외이사 확대는 태광의 근거 없는 주장으로부터 이사회의 독립성과 의사결정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롯데홈쇼핑 측은 "롯데홈쇼핑은 주주 간 갈등이 심화되지 않도록 최대한 대응을 자제해 왔다"며 "그러나 태광의 비상식적인 문제 제기와 빈번한 외부 고발로 기업 경영을 심각하게 저해하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어 "롯데홈쇼핑과 태광그룹 간 갈등은 2006년 우리홈쇼핑 인수 과정에서 롯데쇼핑이 과반 지분(약 53%)을 확보하며 시작됐다"라며 "이후 태광은 2대 주주(지분 약 45%)로서 주요 의사 결정 마다 회사 발전에 반하는 주장을 반복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의결된 양평동 사옥 매입 건을 두고 사옥 재매각, 대표이사 해임, ‘롯
【 청년일보 】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국내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원스톱 글로벌 진출 파이프라인의 성과를 13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일본 서비스 '아무드(amood)'를 통해 입점 셀러가 클릭 한 번으로 일본 시장에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무드의 입점 마켓 수는 올해 3월 기준 2만5천개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7월 1만8천개 돌파 이후 약 8개월 만에 약 40%가 늘어난 수치다. 사진만 찍어 올리면 사입, 물류, 배송, CS 등 전 과정을 에이블리가 대행하는 창업 지원 솔루션 '파트너스'를 통해 이커머스 사업을 시작한 셀러부터 소규모 쇼핑몰, 1인 셀러까지 대다수가 에이블리를 통해 해외 판로를 확보한 소상공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무드 내 셀러 규모 확대는 곧 해외 수출 물동량 증가로도 이어졌다. 올해 1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에이블리의 일본 수출 취급 상품 수(SKU)는 20%, 아무드의 재구매 고객 수는 15% 증가하는 등 실질적인 성장을 이뤘다. 입점 판매자 기반 확대와 함께 일본 현지 고객의 반복 구매도 늘며, 아무드를 통한 수출 파이프라인이 양적·질적으로 모두 안착하고
【 청년일보 】 생활문화기업 LF의 대표 골프웨어 브랜드 닥스골프와 헤지스골프는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을 리뉴얼하며 오프라인 고객 경험 강화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골프웨어 시장이 '골프에 진심'인 진성 골퍼를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소재와 핏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하려는 '경험형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 LF는 재편되는 시장 흐름에 맞춰 롯데백화점 본점 6층에 위치한 닥스골프와 헤지스골프 매장을 새롭게 리뉴얼하고, 기존에 분리돼 있던 두 브랜드 매장을 인접 배치했다. 이를 통해 LF 골프웨어 브랜드의 정체성과 전문성을 핵심 유통 거점에서 보다 명확히 전달하고, 자체 골프웨어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한층 높인다는 전략이다. LF 관계자는 "골프웨어 시장은 다른 패션 카테고리보다 고객의 체험과 신뢰가 구매로 이어지는 특성이 강하다"며 "프리미엄 브랜드일수록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이미지를 동시에 각인시킬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핵심 거점을 중심으로 브랜드 경험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닥스골프와 헤지스골프는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두 브랜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