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LS ELECTRIC(일렉트릭)이 스마트에너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산업과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6 세계e모빌리티협의회(Global EV Association Network·GEAN) 어워드’ 수상 기업에 선정됐다. LS일렉트릭은 지난 25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 ‘제13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2026 GEAN 어워드’ 기업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GEAN 어워드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스마트 시티와 e-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앞장서는 기업, 도시, 협회를 각각 1곳씩 선정하여 매년 시상한다. LS일렉트릭은 총 9개 후보 가운데 최고 평가를 받아 기업부문 최종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스마트에너지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전력 효율화를 통한 탄소중립 전환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 회사는 스마트에너지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배전 및 송·변전 시스템 구축, 태양광과 ESS(에너지저장시스템)를 연계한 제조기업의 RE100(재생에너지 100%) 달성 지원, 에너지효율화 솔루션 등 저탄소 산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도시 부문은 중국 광저우 난사구청, 협회 부문은
【 청년일보 】 CJ대한통운은 발렉스와 '프리미엄 배송 협업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 체결식은 지난 25일 서울 발렉스 본사에서 윤재승 CJ대한통운 오네(O-NE) 본부장, 주기욱 발렉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CJ대한통운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가품 배송 시장을 적극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는 4월부터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뒤, 향후 명품 중고거래 소비자들을 위해 고가품 개인택배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발렉스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구축하게 됐다”고 평가하며 “지속적인 배송 옵션 다각화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무엇이든’ 배송할 수 있는 서비스 역량을 구축하여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대한항공이 고속 무인표적기에 고도의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해 군집제어 및 임무 자율성을 극대화하는 차세대 무인기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대한항공은 전날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방위사업청(방사청), 해군, 공군,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음속 무인표적기 국산화 개발 과제' 체계요구조건검토회의(SRR)를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대한항공이 방사청의 해당 과제를 수주한 이후 4개월간 연구·개발을 거쳐 나온 결과다. 이번 과제는 아음속 무인표적기 기체, 조종·통제 장비, 발사대 등 핵심 구성품을 국산화하며 해외 구매 표적기를 대체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한항공은 이날 SRR을 통해 독보적인 무인기 설계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대한항공이 개발 중인 고속 무인표적기는 국내 최고 수준인 마하 0.6(시속 약 735㎞)급의 비행 성능을 자랑한다. 고난도의 고속 비행 제어 기술이 요구되는 만큼, 대한항공은 그간 축적한 무인기 개발 노하우를 총동원해 내년까지 시제기 출고 및 초도비행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고속 무인표적기에 고도의 AI 기술을 탑재해 군집제어 및 임무
【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삼성 브라우저' PC 버전을 공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 브라우저' PC버전은 지난해 10월 한국과 미국에서 베타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선보인 이후 약 4개월만에 정식으로 출시됐다. 앞으로 글로벌 사용자들은 모바일 뿐만 아니라 PC에서도 삼성 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있다. '삼성 브라우저'는 모바일과 PC의 경계를 허무는 강력한 연결 경험을 제공한다. 북마크와 방문 기록 등 브라우저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연동되고, 모바일과 PC간 상태를 공유해 다른 기기에서도 사용자가 기존에 보고있던 웹 페이지의 위치까지 그대로 보여주는 등 끊임없는 연결성을 제공한다. 특히, 사용자가 PC버전의 동기화 항목에서 로그인 정보나 개인정보를 자동완성 해주는 '삼성패스' 기능을 활성화하면, 안전하게 저장된 정보를 PC 브라우저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동 완성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로그인을 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퍼플렉시티와 협업을 통해 '삼성 브라우저'에 에이전틱 AI 기능을 새롭게 탑재했다. '삼성 브라우저'는 자연어 기반의 명령을 수행할 수 있고, 사용자가 보고 있는 웹 페이지의 내용과 맥락을 이해해 사용자의 브라우저
【 청년일보 】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가 대한민국 경제·산업 및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한 '명문장수' 중견기업을 발굴한다. 중견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명문장수기업' 중견기업 부문 접수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마감은 오는 4월 24일이다. 모집 대상은 업력 45년 이상의 중견기업, 건설, 부동산, 금융, 보험 및 연금, 금융 및 보험 관련 서비스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4월 10일까지 중기부 홈페이지에서 '국민 직접 추천'도 접수한다. 2017년 선정된 1회 '명문장수기업'의 유효기간(10년) 만료가 다가오면서, 희망 기업 신청에 따라 서류 평가 및 평판 점검 등을 거쳐 자격 연장 여부도 결정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추진 전략'에 발맞춰 2030년 초광역별 지역 중견·중소 '명문장수기업' 비중을 현재 52.4%에서 60%까지 확대하기로 하고, 올해부터 지역 기업을 우대 심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명문장수기업'은 중기부 요건 확인, 서류·평판 검토 및 현장 점검, 전문가 심의위원회 최종 심의 등을 거쳐 9월 발표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명문장수기업' 확인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R&D
【 청년일보 】 CJ온스타일은 오는 28일 오후 1시 방송인 유병재와 개막전을 함께 시청하는 ‘크보집즁’을 첫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크보집즁은 ‘크보(KBO) 집관(집에서 관람)’을 의미하는 참여형 중계 콘텐츠이며, ‘즁’은 KBO를 회전시킨 형태에서 착안한 CJ온스타일 응원 캠페인 키워드다. 이번 라방은 상품 판매 없이 자체 콘텐츠로 팬덤을 유입한 뒤 커머스로 확장하는 전략을 반영했다. 진행은 방송인 유병재가 맡는다. 유병재 유튜브 채널 콘텐츠에서 선보인 인터랙션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소리 내면 안 되는 야구 중계’ 콘셉트를 적용해 실시간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방송은 CJ온스타일 모바일 앱과 티빙에서 동시 송출된다. 스튜디오는 구단별 라커룸 콘셉트의 미디어월을 적용해 야구 팬 아지트 분위기로 구성했으며, 가로형 화면을 활용해 실제 경기 시청에 가까운 몰입감을 구현했다. 방송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10개 구단 팬들이 참여해 우승 구단 예측, 팬심 테스트, KBO 협업 굿즈 선공개, 굿즈 흥행 예측 등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2부에서는 실제 개막전을 함께 시청하며 채팅 기반 소통이 이어진다. CJ온스타일은 이번 콘
【 청년일보 】 홈앤쇼핑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이하 ISMS-P)’ 갱신심사를 통과하여 고객 보호에 더욱 앞장설 수 있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ISMS-P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고시하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통합 인증제도다. 각종 보안 위협으로부터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관리 절차는 물론 ▲물리적 ▲기술적 ▲관리적 보호 대책을 수립·운영하기 위한 체계의 구축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본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각 영역별 총 101개의 인증 기준의 심사를 통과해야만 한다. ISMS-P는 인증 취득 후 3년간 그 자격이 유지되며 기간 내 두 차례의 사후 심사를 거쳐 인증 유지 여부를 검토한다. 홈앤쇼핑은 첫 취득(2020년) 이후 2023년 3월 갱신 심사를 통과하였고 2025년 10월 사후 2차 심사를 받아 올해 3월 18일부로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인증 갱신을 획득하였다. 이로써 홈앤쇼핑은 ISMS-P 인증 통합 후 7년 연속으로 자격을 유지하게 되었으며, 2013년 ISMS 최초 인증 획득 이후 지속적으로 유지해오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홈쇼핑업의 특성상 고객 데이터의 중요성을
【 청년일보 】 국내 주요 뷰티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지난해 보수가 공개된 가운데,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총 69억5천700만원으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채동석 애경산업 부회장은 13억8천400만원을 수령하며 주요 CEO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69억5천700만원 수령...전년比 82.7%↑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뷰티업계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인물은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으로 나타났다. 서 회장은 총 69억5천700만원을 수령하며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38억600만원) 대비 82.7% 증가한 금액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아모레퍼시픽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서 회장은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 17억2천700만원, 아모레퍼시픽에서 52억3천만원을 각각 지급받았다.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는 급여 8억4천300만원과 상여 8억8천400만원이 지급됐으며, 아모레퍼시픽에서는 급여 26억100만원, 상여 25억8천500만원, 기타 근로소득 4천400만원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보수총액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아모레퍼시픽 보통주 71주와 아모레
【 청년일보 】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중동 전쟁으로 촉발된 불확실성이 다소 누그러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다만, 그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이미 현실화된 유가 급등의 영향으로 일상 소비재 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물류비 상승이 현실화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일반 자동차에 사용되는 휘발유 뿐만 아니라, 화물 트럭 등 상용차에 사용되는 경유 등에 대한 강력한 가격 통제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26일 외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이란과의 대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미국과 이란이 지난 이틀 동안 중동에서의 적대 행위를 완전하고 전면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매우 훌륭하고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는 사실을 기쁘게 전한다"며 "심도 있고 구체적이며 건설적인 대화 분위기에 비추어, 이란의 발전소와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모든 군사 공격을 5일간 연기하도록 전쟁부(국방부)에 지시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이란 측에 48시간 내에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개방하지 않을 경우 이란의 가장 큰 발전소를 공격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
【 청년일보 】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HMM(옛 현대상선) 부산 이전 추진과 노조의 우려가 교차하며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HMM 경영진이 공식 메시지를 내놓을 지 업계의 적잖은 관심이 쏠린다. 그동안 경영진은 정부의 추진 기조와 내부 반발 사이에서 신중한 입장을 견지해왔지만 노정(勞政) 갈등이 격화되며 노조가 총파업을 예고한 만큼, 일각에선 이날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을 기점으로 본사 이전 관련 입장을 표명할 지 주목하고 있다. 26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HMM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파크원 본사에서 '제5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올해 주총의 핵심 안건은 사외이사 2명의 신규 선임이다. 우수한·이젬마·정용석 등 3명의 사외이사의 임기가 만료되고, 박희진 부산대 경영대학 부교수와 안양수 법무법인 세종 고문이 각각 후보에 올랐다. 이번 이사 선임안이 원안대로 통과될 경우, HMM 이사회는 기존 6인에서 5인 체제로 재편된다. 최원혁 대표를 포함한 사내이사 2인과 신규 후보를 포함한 사외이사 3인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일각에선 이번 인선을 두고 본사 부산 이전과 관련한 정부의 정책적 기조를 뒷받침하려는 취지로 해석하고 있다. 박 부교수는
【 청년일보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장 없이 5개월째 표류하고 있다. 17조9천억원 규모의 올해 발주 계획을 확정하고도 최고 결정권자가 없어 실행에 차질을 빚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정치권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12월 임원추천위원회가 올린 내부 후보 3인을 전원 반려하고 재공모에 나섰다. 유력 후보로 꼽혔던 이헌욱 전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마저 한국부동산원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인선 윤곽이 다시 불투명해졌다. ◆ '대행의 대행'…의사결정 마비 5개월 경과 이한준 전 사장이 지난해 10월 면직된 뒤 이상욱 부사장이 직무대행을 맡았으나, 그마저 올해 1월 사의를 표명했다. 현재는 조경숙 주거복지본부장이 '대행의 대행'으로 조직을 이끌고 있지만, 직무대행 체제는 구조적으로 현상 유지에 머물 수밖에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 부동산 시장 한 관계자는 "LH가 올해 추진해야 할 착공 물량은 전국 9만6000가구(수도권 8만6000가구)다"라며 "정부의 9·7 공급 대책과 1·29 대책 이행도 LH의 실행 동력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의 핵심 공약이기도 한 '수도권 135만 가구 공급' 계획에서 LH 몫은 41%"라며 "대규모 투자 결
【 청년일보 】 최근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으로 기업들의 경영 심리가 위축됐다. 26일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이하 BSI)를 조사한 결과, 올해 4월 BSI 전망치는 85.1을 기록했다. BSI가 100보다 높으면 전월 대비 긍정 경기 전망, 100보다 낮으면 부정 경기 전망을 의미한다. 종합 BSI 전망치는 지난달, 2022년 3월 전망 이후 48개월만에 긍정 전망(102.7)을 나타냈으나, 중동 사태로 한 달 만에 17.6p 하락하며 부정 전망으로 전환됐다. 업종별 BSI는 제조업(85.6)과 비제조업(84.6) 모두 기준선 100을 하회했다. 제조업과 비제조업이 동반 부진하며 80대의 BSI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1월 전망(제조업 84.2, 비제조업 84.9)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제조업 BSI 전망치는 3월(105.9) 대비 20.3p 하락한 85.6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됐던 2020년 4월 전망(84.7→60.0) 이후 최대 낙폭이다. 비제조업 전망치 역시 3월(99.4) 대비 14.8p 하락한 84.6을 나타냈다. 제조업 세부 업종(총 10개)의 경우,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