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백화점은 5년 만에 돌아온 '설렌타인(설+발렌타인데이)'을 맞아 프리미엄 디저트 선물세트를 대폭 강화하며 명절 선물 트렌드 선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설 디저트 선물세트 품목을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해 선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유명 파티시에와의 협업으로 희소성을 높인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이며 설렌타인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먼저 발렌타인데이의 정수를 담은 ‘명품’ 초콜릿 선물세트를 기획해 선보인다. 40년 전통의 프랑스 초콜릿 명가 '라메종뒤쇼콜라'에서는 병오년 붉은말을 형상화한 패키지에 수제 초콜릿을 담은 '2026 뉴이어 컬렉션 붉은말(10만원)'을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출시한다. 국내 유명 파티시에 브랜드도 합류한다. ‘터치by허니비서울’의 조은정 파티시에와는 초콜릿 한 조각에서 8가지 층을 느낄 수 있는 ‘하트 봉봉 쇼콜라 박스(5만4천원)’를, ‘애니브’의 정승호 파티시에와는 부드러운 카스텔라에 3가지 맛의 초콜릿을 입힌 ‘담온 카스텔라(3만원)’를 협업해 소개한다. 이와 함께 잠실점 지하 1층에서는 2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발렌타인데이’ 기념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제로
【 청년일보 】 롯데마트는 설 연휴를 앞두고 휴대성과 실용성을 앞세운 '핸드캐리(Hand-Carry)'형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핸드캐리’형 선물세트는 무거운 대용량 선물세트 대신 매장에서 직접 구매해 들고 갈 수 있을 정도로 가볍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과일과 수산 등 신선 핸드캐리형 선물세트의 품목 수를 지난해보다 2배 이상 확대했다. 과일 핸드캐리형 선물세트는 기존 상품을 리뉴얼해 휴대성을 높였다. 국산 및 수입과일을 함께 담아 지난 추석 인기를 끌었던 ‘정성담은 혼합과일’세트의 용량을 기존 4kg에서 3kg으로 낮춰 핸드캐리형으로 제작했다. 5종과 11종에 이어 8종 세트를 추가해 고객 선택지를 넓혔으며, 가격은 모두 3만9천900원이다. 또한, 2만9천900원에 판매하는 ‘페루산 애플망고(6입·박스)’는 기존 선물세트에서 핸드캐리형 박스 상품으로 추가 제작해 판매한다. 수산 핸드캐리형 선물세트는 이색 패키징과 가성비를 모두 갖춘 상품으로 선보인다. 국산 문어 2kg을 담은 '국산 큰 문어 한마리 선물세트'는 문어 캐릭터가 그려진 손잡이 보냉백이 함께 제공되며 엘포인트 회원가 8만9천600원이다. 항공직송의 파타고니아 생연
【 청년일보 】 롯데웰푸드는 대표 아이스크림 '월드콘'의 브랜드 모델로 세계적인 축구 스타 손흥민을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한국을 넘어 유럽과 미국 등 전 세계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손흥민의 '월드클래스' 영향력과 지치지 않는 에너지가 브랜드 지향점과 맞닿아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23일에는 손흥민과 함께한 신규 디지털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경품을 증정하는 대규모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진행하며 본격적인 마케팅 프로모션에 돌입할 예정이다. 광고 캠페인 영상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주요 매체를 통해 공개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글로벌 팬들에게 사랑받는 손흥민 선수와 함께 월드콘을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국가대표급 브랜드와 월드클래스 선수가 만나 선보일 새로운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무신사는 차세대 패션 브랜드 양성을 위한 장학 프로그램 '무신사 넥스트 패션 스콜라십(MUSINSA NEXT FASHION SCHOLARSHIP, 이하 MNFS)' 6기의 최종 우수 브랜드 '톱(TOP) 3'를 선발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데뷔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MNFS는 패션을 좋아하는 대학생 및 예비 창업가들이 자신만의 브랜드를 런칭하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돕는 무신사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6기 프로그램은 단순한 장학금 전달을 넘어 브랜드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스케일업 트랙(Scale-up Track)'과 '파이널 트랙(Final Track)'으로 이원화 단계로 기획됐다. 지난해 9월 선발 이후부터 12월까지 운영된 '스케일업 트랙'에 참여한 MNFS 6기 장학생들은 브랜딩과 생산 기획을 주제로 한 강연 및 전문가 멘토링을 수료했다. 무신사는 필수 지원 과정으로 구성한 스케일업 트랙을 성공적으로 마친 장학생 1인당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를 활용해 장학생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아서 2026년 봄·여름(SS) 시즌을 겨냥한 시제품을 제작하기도 했다. 아울러 무신사는 스케일업 트랙을 거쳐 최
【 청년일보 】 SSG닷컴은 오는 13일까지 라이프스타일 할인전 ‘쇼핑 익스프레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쇼핑 익스프레스는 패션, 뷰티, 리빙, 가전 분야의 인기 브랜드 1천여곳을 엄선해 최대 60% 할인가에 선보이는 행사다. SSG닷컴은 패션 브랜드 빈폴, 온앤온, 쉬즈미스 신상품과 시즌오프 상품을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는 최대 60% 단독 특가로 준비했다. 나이키 가방, 스니커즈 등 신학기 패션 아이템도 최대 50% 할인한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에스티 로더, 랑콤의 단독 기획세트도 선보인다. 클리오와 홀리카홀리카 메이크업 상품은 최대 60% 할인한다. 신학기를 맞아 가구 브랜드 한샘, 시디즈, 리바트, 일룸 특가전도 진행한다. 벤타 기화식 가습기는 최대 2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세라젬 마스터V·파우제M 컬렉션 구매 시 로봇청소기 등 풍성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SSG닷컴은 행사 기간 신세계몰 10%·신세계백화점몰 7%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행사카드로 결제 시 청구할인도 가능하다. SSG닷컴 관계자는 "설 명절을 일주일 앞두고 브랜드 신뢰도가 높은 상품을 초특가로 준비했다"며 "상대방 연락처만 알면 마음
【 청년일보 】 풀무원은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과 육성을 위해 총괄CEO 직속 '미래사업부문 신성장 SBU(Strategic Business Unit)'를 신설하고, 이를 공식화하는 출범식을 풀무원 수서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이우봉 총괄CEO는 올해 신년사에서 AX(AI Transformation) 혁신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기존 '국내 및 해외식품제조유통부문', '식품서비스유통부문', '건강케어제조유통부문'에서 올해 '미래사업부문'을 추가 신설하여 5개 사업부문으로 조직을 재편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출범식은 미래사업부문의 의미를 대내외에 공표하고, 신설 배경과 향후 전략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일 열린 행사에는 이우봉 총괄CEO를 비롯해 각 사업단위 대표와 임원, 미래사업부문 소속 조직원들이 현장 참석했으며, 전사 조직원들은 온라인 생중계로 함께했다. 출범식은 ▲미래사업부문 신설 의미를 담은 영상 상영 ▲총괄CEO 출범사 ▲소속 사업부 조직 소개순으로 진행됐다. 이우봉 총괄CEO는 출범사에서 "미래사업부문 출범은 단순히 하나의 조직이 새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그동안 풀무원이 쌓아온 고민과
【 청년일보 】 빙그레가 100% 자회사 해태아이스크림 흡수합병을 추진하며 사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다만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이번 합병이 빙그레에 시너지 확대보다 수익성이 둔화한 자회사를 정리하며 재무적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지난달 13일 이사회를 열고 해태아이스크림과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빙그레가 해태아이스크림을 흡수합병하는 구조다. 빙그레는 2020년 10월 해태아이스크림을 인수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빙그레는 이달 12일 합병 승인 이사회를 개최하고 4월 1일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빙그레는 이번 합병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인프라를 활용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빙그레와 해태아이스크림의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해태아이스크림은 2024년 매출액은 1천997억원으로 전년 1천9910억원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이에 비해 영업이익은 153억원에서 122억원으로 20.49%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47억 원에서 87억 원으로 40.71% 이상 감소했다
【 청년일보 】 국내 외식기업들이 단순 해외 진출을 넘어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하기 시작했다. 한류 확산과 K-푸드에 대한 글로벌 관심을 발판으로 해외 매장 수가 4천600개를 넘어섰다. 다만, 식재료 수급과 현지 규제 장벽 등 구조적인 과제도 함께 부각되면서 브랜드 현지화 수준, 공급망 안정성, 규제 대응 역량 등이 성패를 가르는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0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표한 '2025년 외식기업 해외진출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6∼12월 국내 외식기업 4천156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22개 기업이 해외에 진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외 진출 브랜드 수는 139개, 점포 수는 4천644개로 56개 국가에 진출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최대 진출국으로 나타났다. 총 56개 브랜드가 미국 시장에 진출해 가장 많았으며, 베트남(43개), 중국(35개), 일본(33개), 필리핀(31개)이 뒤를 이었다. 주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들은 분야별 핵심 시장을 축으로 해외 확장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등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는 롯데GRS는 동남아와 미국을 핵심축으로 해외 확장에 속
【 청년일보 】 롯데쇼핑이 작년 시장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이 가운데 롯데마트·슈퍼 사업부(이하 롯데마트)는 전년(2024년) 대비 적자로 전환하며 롯데쇼핑의 또 다른 '숙제'를 남기게 됐다. 롯데마트 측은 이와 같은 실적이 오카도와의 협업 과정에서 발생한 부득이한 결과라고 설명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 두 업체의 협업과 그 실효성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작년 13조7천384억원의 매출과 5천47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같은 시기와 비교해 15.6% 증가하면서 유통업계의 '혹한기'를 무색하게 만드는 성과를 내는 데 성공했다. 롯데쇼핑은 이와 같은 호실적의 요인으로 백화점 사업부의 선전을 꼽았다. 구체적으로 업체 측은 백화점 대형점 중심의 집객 확대와 외국인 관광객 구매 증가와 베트남 사업의 가파른 성장세 등이 작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강조하고 있다. 실제 백화점 사업부는 작년 8조4천630억원의 매출과 5천42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전년 동기 대비 0.6%, 27.7%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백화점 사업부가
【 청년일보 】 CJ제일제당은 지난해 CJ대한통운을 제외한 매출이 17조7천549억원으로 전년 대비 0.6%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8천612억원으로 15.2% 줄었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조5천375억원으로 1.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억813억원으로 15.8% 감소했다. 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 기준 CJ제일제당 매출은 27조3천426억원으로 0.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조2천336억원으로 15.0% 감소했다. 식품사업부문 매출은 11조5천221억원으로 1.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천255억원으로 15.3% 줄었다. 연간 해외식품 매출은 5조9천247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처음으로 국내 매출을 넘어섰다. 만두, 가공밥, 김치, 김, 누들 등 글로벌전략제품(GSP)을 중심으로 ‘K-푸드 신영토 확장’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해외 식품사업의 작년 4분기 매출도 1조6천124억원으로 9.0% 증가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다만, 국내 식품사업 4분기 매출은 소비 부진과 원가 상승 부담 등의 영향에 1조3천138억원으로 3.8% 감소했다. 바이오사업 부문은 매출이 3조9천594억원으로 5.4% 줄었고, 영
【 청년일보 】 오뚜기는 연결 기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1천773억원으로 전년 대비 20.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6천745억원으로 3.8% 증가했다. 오뚜기는 "환율과 원료·부자재 단가 상승에 따른 매출원가가 상승했고, 인건비와 광고 판촉비가 증가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내수 시장 전반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13.4% 증가하며, 이에 따라 해외 매출 비중도 10.2%에서 11.2%로 1.0%p 확대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회사는 향후에도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한 영업 활동을 지속하며,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신세계는 연결기준 작년 매출 6조9천295억원과 4천8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5%, 0.6%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635억원으로 전년보다 66% 줄었다. 지난해 신세계 백화점 사업 부문 매출은 2조6천747억원으로, 2024년에 비해 1.0% 늘어 2년 연속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별도법인인 대전·대구·광주 신세계백화점 실적을 합산한 수치다. 신세계백화점 연간 매출은 2020년 1조7천여억원에서 2023년 2조5천여억원으로 급증한 이후로도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백화점 부문 영업이익은 4천61억원으로 0.4% 증가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본점 '헤리티' '더 리저브'(옛 본관) 등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루이비통 매장,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샤넬 부티크, 국내 백화점 최대 규모 에르메스 매장 등을 선보이며 본점을 강남점에 비견되는 '럭셔리 맨션'으로 만들었다. 또 강남점 식품관 리뉴얼, '하우스오브신세계' 지적재산권(IP) 확장 등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지난해 4분기에만 외국인 매출액이 70% 성장해 연간 6천억원대 중반의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