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운영하는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는 오는 29일 부터 휴가철 맞이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사진=부영그룹]](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20730/art_16588852866947_718feb.jpg)
【 청년일보 】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매일 밤 8시부터 11시까지 '2022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의 이벤트 광장에서는 MC 레크레이션, 퓨전국악, 전자현악, 벌룬퍼포먼스, 재즈밴드, 팝페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원형무대에서는 어쿠스틱 밴드의 감미로운 공연을 선사한다.
또, 매주 토요일 밤 10시부터 이벤트 광장에서 약 5분간 펼쳐지는 화려한 불꽃놀이는 어두운 밤하늘을 아름답게 물들인다. 열정적인 공연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열대야쯤은 쉽게 이겨낼 수 있다.
밤 뿐만 아니라, 낮에도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이 펼쳐진다. 주말 낮에는 설천봉 야외무대에서 국악공연과 전자현악, 통기타 버스킹 등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들을 준비했다"며 "썸머 페스티벌을 즐기며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원한 바람과 계곡,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고지대에 위치해 한여름에도 아침·저녁에는 쌀쌀함이 느껴질 만큼 시원하다. 특히 해발 1천520m에 위치한 설천봉은 한낮에도 25℃ 이하를 유지하고 있어 자연바람을 만끽하며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명소로도 눈길을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객실 내부를 새롭게 단장했다. 침실, 화장실, 주방용품, 객실비품 등 전면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객실 컨디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회전목마, 유로번지, 미니기차, 물썰매 등의 놀이시설과 관광곤도라, 골프장 등의 즐길거리도 풍부하게 마련돼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