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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임대사업자 등록 3개월 만에 소폭 반등…전월比 7.1% ↑

[제공:국토교통부]
[제공:국토교통부]

지난달 임대주택사업자 등록이 3개월 만에 소폭 반등했다. 서울 임대사업자의 신규등록이 15% 이상 늘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신규 임대사업자 및 임대등록 주택을 각각 5474명, 1만1057가구로 집계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월보다 등록사업자는 7.1%, 등록주택은 3.4% 늘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들어 2개월 동안 임대사업자 등록이 큰 폭으로 줄어 지난달 기저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6월 보유세 부과를 앞두고 세제 혜택을 위한 등록이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서울(2008명) 신규 임대등록 사업자는 전월(1736명)보다 15.7% 늘었다. 수도권 전체로는 3945명이 등록했다. 지방의 임대사업자 등록은 1529명으로 전월(1477명)보다 3.5% 증가했다. 지난달까지 누적된 임대사업자는 42만4000명이다. 

3월 신규 임대주택은 서울은 3839가구, 수도권 전체는 7319가구, 지방은 3738가구다. 3월 말까지 누적된 임대주택은 139만9000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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