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8 (월)

  • 구름많음동두천 10.5℃
  • 흐림강릉 17.6℃
  • 구름조금서울 12.2℃
  • 구름많음대전 13.7℃
  • 흐림대구 16.0℃
  • 구름많음울산 16.9℃
  • 흐림광주 15.8℃
  • 흐림부산 16.9℃
  • 구름많음고창 11.9℃
  • 흐림제주 14.9℃
  • 흐림강화 9.6℃
  • 흐림보은 10.1℃
  • 구름많음금산 13.8℃
  • 흐림강진군 14.9℃
  • 구름많음경주시 13.6℃
  • 구름많음거제 15.6℃
기상청 제공

신한금융 차기 회장 진옥동...조용병 3연임 무산

내년 3월 주총서 최종 확정...2026년 3월까지 3년간 임기

 

【 청년일보 】 신한금융지주는 8일 오전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 회의와 이사회를 잇따라 개최하고, 진옥동 현 신한은행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중구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진 행장과 조용병 현 회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3명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PT) 방식의 개인 면접을 진행한 뒤 최종 후보로 진 행장을 낙점했다.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진 행장 선임안이 통과되면, 진 행장은 2026년 3월까지 3년간 회장직을 맡게 된다.

 

이로써 유력한 회장 후보로 거론된 조용병 회장의 3연임은 사실상 무산됐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관련기사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