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넷마블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신규 파이터 'XV 레오나'와 'XV 루온'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공격형 파이터 'XV 레오나'는 리더 스킬로 '[청속성] 파이터의 공격력 및 치명타 확률 일정 수준 증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스킬 사용 시 일정 시간 동안 '끓어오르는 투지' 효과를 획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격형 파이터 'XV 루온'은 리더 스킬로 '[익스트림] 파이터의 공격력 일정 수준 증가' 및 '[남성] 파이터의 치명타 피해량 일정 수준 증가'를 가지고 있다. 스페셜 스킬 사용 시 적의 공격력 및 방어력을 일정 수준 감소시키고, 적이 받는 피해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배틀 카드를 공개했다. 해당 배틀 카드 중 스페셜 카드를 전용 파이터에 장착하면 'XV 레오나'는 '스킬 종료 시 일정 시간 동안 치명타 확률 증가'를, 'XV 루온'은 '스킬 종료 후 일정 시간 자신을 포함한 팀원 전체의 치명타 피해 증가'를 각각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난이도의 러시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이벤트 코인으로 교환소 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러시 던전을 추가하고, 신규 파이터를 획득하면 입장 가능한 '챌린지 던전: 미션, 컴플리트!'를 오픈했다.

이 외에도 정해진 시간 내 몬스터와 최종 보스를 물리치면 미션 달성 수준에 따라 '루비'와 성장재화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타임어택 챌린지를 공개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