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하반기 첫 신메뉴 '본앤본 프레스티지 스테이크' 이미지. [사진=bhc]](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0728/art_16892103764481_cb7931.jpg)
【 청년일보 】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하반기 첫 신메뉴를 선보인다.
아웃백은 고품격의 맛과 감성을 담은 신메뉴 '본앤본 프레스티지 스테이크(Bone & Bone Prestige Steak)'를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출시하고 고객 입맛 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아웃백이 새롭게 선보인 '본앤본 프레스티지 스테이크'는 아웃백만의 최고 품질의 스테이크를 비롯해 귀한 식재료인 본 매로우와 샐러드, 필라프, 슈림프 등 다양한 요리가 곁들어진 고품격 프리미엄 세트 메뉴다.
메인 메뉴인 스테이크는 갈빗살 특유의 쫄깃한 식감으로 씹을수록 진한 육즙과 풍미 가득한 '꽃갈비 스테이크'와 연하고 부드러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안심스테이크' 등 2종으로 스테이크의 다채로운 맛의 대비를 즐길 수 있다.
또 따른 메인 메뉴인 '본 매로우'는 신의 버터라고 불릴 만큼 귀한 식재료인 본 매로우에 에스프레소 소스를 함께 제공되는 이색 메뉴로 크림처럼 부드러운 본 매로우 맛에 은은한 커피 향이 더해져 새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아웃백만의 '블루밍 어니언 링' 튀김과 달콤하고 고소한 코코넛 가루를 묻혀 튀겨낸 '코코넛 슈림프', 치즈가 토핑된 매콤한 김치볶음밥 '김치 치즈 필라프', 새콤한 머쉬룸 피클과 레몬 딜 비네가렛 드레싱을 더해 상큼한 리프레시 샐러드 '피클드 머쉬룸 샐러드'가 함께 제공된다.
한편 아웃백은 이번 신메뉴가 스테이크를 즐겨 찾는 고객의 모든 취향을 위해 맛의 디테일 하나까지 고려해 선보인 제품으로 스테이크 마니아들에게 또 한 번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최근 들어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매장을 찾는 경우가 점차 많아지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이번에 본앤본 프레스티지 스테이크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선제 파악해 새로운 맛과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아웃백이 될 수 있도록 제품 연구개발에 핵심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