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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자산 7천억원, 쉬지않고 일하는 이유

31살 미 포브스지가 40세 이하 선정한 자수성가한 부자
음악 보다 사업으로 자산 축적
돈은 열정의 부산물.사람들을 돕고싶다.

 

【 청년일보=김동훈 기자 】  팝 스타 리한나 (Rihanna)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부유 한 여성 음악가이며 6억(약7천2백5십7억원)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그녀는 2019년 포브스지가 선정한 “40세 미만의 자수성가한 여성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녀는 지난 7월 미 CNBC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녀는 “네가 이 많은 돈을 벌지는 생각을 못했다. 돈이 얼마 있는지는 중요 하지 않다. 내가 사랑하는 일, 내 열정을 솟아 부을 수 있는 일을 계속 하고싶다”고 말했다.

 

리한나의 본명은 로빈 리하나 펜티(Robyn Rihanna Fenty) 이며 31살이다.  미국의 레코드 프로듀서 인 에반 로저스가 그녀의 고향인 바베이도스(Barbados)를 방문했을 당시 10대인 그녀의 노래를 듣게 되었다. 그는 리한나와 데모 테이프를 만들었고 그 테이프는 결국 제이지(jay-Z) 에게 전달됐다. 그후 리한나는 Jay-Z 앞에서 오디션을 위해 뉴욕으로 갔다.

 

에반 로저스는 당시 롤링스톤스지 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코비 브라이언트처럼 파이터였다. 나는 그녀가 스타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현재 그녀는 9 개의 그래미 상을 받았으며 음악계 아이콘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리한나 자산은 그녀의 음악 보다는 다른 사업, 럭셔리 브랜드인 LVMH(Louis Vuitton Moet Hennessy)와의 파트너십에서 에서 만들어 졌다고 CNBC는 보도했다.  

 

그녀가 LVMH 와 공동 소유 한 화장품 회사인 펜티뷰티(Fenty Beauty)는 2017 년 판매를 시작한 첫 달에만 7천2백만달러(약870억원)의 매출을 기록 했으며 기록했으며 2018년 에는 5억7천만(약6천9백억원)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 봄, 리한나는 펜티(Fenty)라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를 LVMH 와 함꼐 출시했다. 그녀는 LVMH에 브랜드내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이 사용한 최초의 여성이 됐다.

 

리하나는 "돈이 한사람의 모든 것을 말해주지 않는다. 수입은 자기가 하고 십은 일을 할 때 따라오는 것이이며 나에게 새로운 일을 할수 있는 많은 기회를 주었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 내 돈은 나 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항상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그녀는 2012 년 클라라리오넬재단(Clara Lionel Foundation)을 설립하여 빈곤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및 건강 관리의 질을 향상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

 

그녀는 “세상은 실제로 잘못된 것들이 우선 순위라고 믿게 만들고 우리 삶에 진짜 중요한 것들을 잊게 만든다.” 고 말했다. “때로는 따스한 햇볕을 받으며 걸을 수 있다는 것이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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