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세븐일레븐은 냉동정육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새롭게 선보인 냉동정육 상품은 ‘한우차돌박이300g’과 ‘업진살(미국산)500g’ 등이다.

‘한우차돌박이300g’은 국내산 한우 상품으로 해동없이도 바로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구이외에도 찌개, 샤브샤브 등 기호에 따라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업진살(미국산)’은 흔히 우삼겹이라 불리는 상품으로 살코기와 지방의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다. 해당 상품 또한 된장찌개, 숙주볶음, 덮밥 등 활용도가 높다.

세븐일레븐은 다양한 종류의 가성비 냉동정육 상품 운영과 함께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고물가 속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15일까지 세븐일레븐데이 기념 프로모션으로 한돈삼겹살300g과 한돈뽈항정300g 2종에 대해 1+1 증정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는 한돈목살300g과 한돈돌돌말이400g 상품을 평균 약 20% 할인한 9천9백원에 판매한다.

최현지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담당 상품기획자(MD)는 “최근 근거리 생활 쇼핑 문화 확산과 함께 편의점 채널에서의 신선육류에 대한 고객 관심과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가격의 합리성과 구매 편의성을 키포인트로 현대 식생활 문화에 맞는 정육 상품으로 관련 트렌드에 대응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