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세계백화점은 영국 대표 홍차 브랜드 포트넘앤메이슨의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상품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차, 비스킷, 에코백 외에도 영국 감성을 담은 다양한 신상품 및 크리스마스 장식을 위한 오너먼트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무화과의 향과 식감을 살린 잼 ‘무화과 프리저브’(200g·2만7천원), 영미권 크리스마스 상징 중 하나인 오렌지의 상큼함과 버터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클레멘타인 숏브레드’(125g·3만5천원), 영국 링컨셔 지역 전통 방식으로 만든 수제 초콜릿 ‘페퍼민트 바크’(150g·4만원)등이 있다.
또 메리고라운드(오르골) 비스킷이 담긴 ‘메리고라운드 오너먼트’(5만원), 포트넘 로고가 새겨진 ‘햄퍼 오너먼트’(5만원), 포트넘 상징인 오데닐 컬러의 ‘쇼핑백 오너먼트’(5만원)는 강남점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