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신규 전장 도입한 '시즌5' 시작

스타디움, 기차역, 화물 열차 등 워존 출시 이래 가장 큰 규모의 공간 확대

 

【 청년일보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및 '콜 오브 듀티: 워존'에 이용자의 경험을 한층 다채롭고 깊이 있게 할 최신 시즌, 시즌5가 5일 시작된다.

 

시즌5를 통해 이어지는 서사는 한층 복합적이다. 베르단스크 전역에서 혼란이 가중되고, 동맹군과 연합군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연결했던 합동군 연합 관계가 한계점을 넘어 위태로워지는 가운데, 새로운 세력이 갈등 관계 속으로 파고든다. 

 

스스로의 노선을 동맹군의 강화라고 명료하게 밝혔지만 자신만의 규칙에 따라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것처럼 보이는 화력팀 '그림자 중대'는 폭발적이고 인상적인 모습으로 모던 워페어 세계 속에 출현한다.

 

인피니티 워드 개발진은 시즌5 업데이트를 통해 워존 전장 속 플레이 범위를 한층 확대했다. 아크로폴리스 내셔널 아레나 공간을 개장하는 한편, 이동 중 작전 기지로 활용하도록 쉼 없이 움직이는 거대한 화물 열차 및 기차역 내부 공간 등을 새로 추가했다. 이는 지난 3월 워존 출시 이래 최대 규모다. 

 

뿐만 아니라 지상전과 6대6 교전, 광란의 전투를 위해 마련된 총격전 등 총 네 개의 신규 멀티플레이어 전장을 시즌 시작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시즌5 시작을 기념해, 8일 오전 2시(이하 한국 시간)부터 13일 오전 2시까지 모던 워페어를 무료로 경험하는 기회도 마련된다. 해당 기간 시즌 5 신규 전장 두 곳인 '술달 항구' 및 '페트로프 시추 시설'을 비롯해 총 다섯 곳의 전장에서 벌어지는 멀티플레이어 전투에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다. 플레이 목록에서는 데스매치와 목표 모드가 결합되어 각각의 매치마다 새로운 교전 상황에서의 전략적인 선택이 요구되는 '전장 난투'를 제공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관련기사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