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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신규 확장팩 '어둠땅', 10월 27일 출시

사후 세계에서 펼쳐지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8번째 확장팩
- 세력 '성악의 단'과 동맹을 맺고 저주받은 탑 토르가스트의 시험을 이겨내는 것이 목표

 

【 청년일보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의 8번째 확장팩 '어둠땅'이 오는 10월 27일 모습을 드러낸다.

 

아제로스의 영웅들은 어둠땅에 들어서면 혼란에 빠진 사후 세계를 목격한다. 사후 세계의 각기 다른 영역을 관장하는 강력한 세력 '성약의 단'은 어둠땅의 필수 자원인 '령(Anima)'의 기이한 부족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대 악의 존재가 자신을 묶고 있는 사슬을 파괴하기 위해 힘을 모으는 가운데 플레이어는 미지의 사후 영역에서 자신의 원칙과 목적에 맞는 성약의 단과 동맹을 맺고 사후 세계의 질서를 되찾아야 한다.

 

J. 알렌 브랙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은 "어둠땅에서 플레이어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가장 신비로운 미지의 영역을 탐험하게 될 것"이라며 "동맹을 맺을 성약의 단을 고르는 과정에서 플레이어는 가장 어려운 결정 중 하나를 하게 될 것이며, 그 결정은 이번 확장팩에서 하게 될 대부분의 경험에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10월 어둠땅이 출시된 후 플레이어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 지 기대된다"며 확장팩 출시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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