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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일 만의 국회 방문"...문재인 대통령 시정연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경제분야 초당적 협력 당부

 

【 청년일보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월 16일 21대 국회 개원연설에 이어 104일 만에 국회를 찾는다.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오전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555조8천억원 규모의 2021년도 예산안을 설명한다.

 

정치권에서는 최근 윤석열 검찰총장 국정감사와 관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관련 메시지가 연설에 담길지에도 주목하고 있지만 청와대 내에서는 공수처를 포함한 검찰개혁 이슈에 대해서는 문 대통령이 별도로 언급하지 않으리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중요 현안인 공수처 관련 발언보다도 555조8천억원에 이르는 예산안을 통해  코로나 극복 및 민생경제 분야 문제 선결에 집중하여 연설이 진행될 것이라는 풀이가 가능하다. 

 

문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경제분야 반등을 위한 초당적 협력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연설에서는 한국이 위기에 강한 나라임을 강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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