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하이트진로가 테라 마니아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17일 코로나 19 등으로 침체된 연말연시를 맞아 테라 브랜드 신상 굿즈 4종과 2021 미쉐린 가이드북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제작,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테라 굿즈 선물세트는 원샷 잔 2개, 캔 트레이 미니 오프너 1개, 윙카 USB 1개, 테라박스 두꺼비 피규어 1개 등의 굿즈 4종과 미쉐린가이드와 함께 제작한 '테라X 미쉐란 가이드 서울 2021 북'으로 구성됐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일상적인 것들이 일상일 수 없는 이번 연말연시, 테라를 다같이 모여 함께 즐기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고자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테라만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대세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한정 선물세트는 오는 18일 11시에 오픈마켓 11번가 타임딜을 통해 단 1000세트만 판매한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