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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콘솔, 출시 3주년 기념 신규 클래스 '엘린 월광무사' 추가

이벤트 통해 '3주년 기념 주화' 및 고급 아이템 획득 가능

 

【 청년일보 】 블루홀스튜디오는 '테라' 콘솔 버전의 출시 3주년을 맞이해 신규 클래스인 엘린 종족의 '월광무사'를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엘린 월광무사 클래스 추가로 엘린은 12개의 직업 모두로 플레이할 수 있다. 이는 2020년 1월 포포리 권술사 추가 이후 1년 만에 첫 클래스 추가다.

 

새로 추가되는 클래스의 캐릭터를 빠르게 육성하도록 테라 콘솔은 캐릭터 성장 구간을 개편했다. 또, 유저들이 엘린 월광무사의 성능을 검수하도록 업데이트된 수호자 훈련소에서는 초당 공격력을 확인하도록 했다.

 

3주년 기념 이벤트는 오는 25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된다.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 중 던전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에서 3주년 기념 주화를 얻을 수 있다. 주화는 '3주년 기념 주화 상점'에서 전설급 아이템 '울부짖는 분노의 장비'나 울부짖는 분노의 장비의 강화 재료 박스, 또는 초월 액세서리 승급에 필요한 재료 박스로 교환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듀리온의 안식처', '폭군 듀리온의 안식처', PVP 콘텐츠 '투지의 전장' 등이 새롭게 열린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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