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덴마크 최대 홈퍼니싱 브랜드 일바(ILVA)는 오는 25일 '뉴턴' 라운지체어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뉴턴 라운지체어’는 우아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석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일반 가정이나 사무실 어디에서 사용해도 모던하게 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의자 프레임은 최고급 유럽산 너도밤나무를 사용했으며, 시트는 자연색 그대로의 클래식한 고리버들로 제작되었다.
일바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의 기능이 심화되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가구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라며 “홈 카페나 홈 오피스 등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진 젊은 소비자들에게 활용도가 높은 뉴턴 라운지체어가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일바는 국제산림 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은 나무를 사용하여 제작하며 환경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