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에이티세미콘이 대규모 자금조달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6분 기준 에이티세미콘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9.71% 급등한 2천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에이티세미콘은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마련을 위해 인플루언서랩을 대상으로 2~5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250억원씩 발행, 총 1천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했다고 공시했다.
만기이자율과 표면이자율은 모두 3%이며, 전환가액은 1천301원이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