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넷마블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2022 가정의 달 기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넷마블은 2022 가정의 달 캠페인을 맞아 특설 사이트를 오픈하고, 국내 서비스 최초로 5성 서번트를 모든 이용자에게 증정한다.

이용자는 내달 29일까지 캠페인 미션을 완료하면 5성 서번트 1기와 교환하는 티켓을 받는다. 교환한 5성 서번트가 영기재림 1회, 인연 5레벨을 달성하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교환 대상 5성 서번트는 총 25기 중 1기만 해당되며, 이용자가 자유로이 선택이 가능하다.

넷마블은 오는 10일까지 가정의 달 기념 특설 사이트 방문 횟수가 5000회를 넘으면, 모든 이용자에게 성정석 30개를 증정한다. 또한, 내달 29일까지 마스터 미션에 추가된 캠페인 기념 미션을 클리어하면 성정석이나 커맨드 코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오는 13일까지 7일 연속 게임에 접속한 이에게 호부 10장을 지급하고, 레어 프리즘 등을 증정하는 4일간 특별 로그인 보너스도 진행한다.

2022 가정의 달을 기념한 특별 픽업 소환은 오는 20일까지 열린다. 이용자는 이번 픽업 소환에서 ★5 미야모토 무사시(세이버), ★5 이슈타르(아처), ★5 길가메시(아처), ★5 스카사하(랜서), ★5 브륀힐드(랜서), ★5 레오나르도 다 빈치(캐스터), ★5 사카타 킨토키(버서커), ★5 잔 다르크(얼터)(어벤저)를 만나볼 수 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