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진행된 '2022 마구마구 리얼 글러브 어워드'에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김혜성(키움 히어로즈), 안우진(키움 히어로즈), 홍창기(LG 트윈스), 최지훈(SSG 랜더스), 박해민(LG 트윈스), 오지환(LG 트윈스), 이지영(키움 히어로즈), 박병호(kt 위즈), 양의지(NC 다이노스), 이정후(키움 히어로즈), 원태인(삼성 라이온즈), 박찬호(KIA 타이거즈), 김선빈(KIA 타이거즈). [사진=넷마블]](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21248/art_1669963692786_5bc569.jpg)
【 청년일보 】 넷마블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주최하고 '마구마구2022 모바일'이 후원하는 '2022 마구마구 리얼 글러브 어워드'에서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 선수가 ‘넷마블 리얼스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진행된 '2022 마구마구 리얼 글러브 어워드'는 지난 2013년부터 이어져 온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시상식으로, 이중 '넷마블 리얼스타상'은 유일하게 야구팬들이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지난달 16일부터 20일까지 '마구마구2022 모바일'과 '넷마블 프로야구 2022' 공식 커뮤니티에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투표 결과 '넷마블 리얼스타상'에는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 선수가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여한 오병진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우리 선수들의 성과를 기리는 영광스러운 시상식에 넷마블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마구마구2022 모바일은 야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마구마구2022 모바일'은 17년 동안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게임으로 마구마구의 감성을 살리면서 모바일 환경에 맞춘 시스템과 빠른 진행이 특징이다.
'마구마구2022 모바일'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공식 포럼,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