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매구' 대표 이미지. [사진=펄어비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0207/art_16764464270412_2dca1b.jpg)
【 청년일보 】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매구'의 새로운 스킬 8종을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매구'를 보유한 이용자는 업데이트 후 새로 추가한 라밤 스킬 6종 ▲귀천 ▲굴레 ▲꽃놀이덫 ▲꽃봉오리 ▲귀신불 ▲혼백의 부를 사용할 수 있다. 라밤 스킬들은 기존에 보유한 스킬들과 연계해 사용이 가능하며, 각 스킬별로 생명력 회복 효과와 슈퍼아머 효과 등을 지녔다. 라밤 스킬 외에도 '매구' 전승 기술 2종 ▲'강: 화선' ▲'강: 넋두리'를 추가했다.
이용자들이 오랜기간 기다린 '위자드' 클래스의 체형 개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기존 체형에서 보다 강인하고 늠름한 이미지의 체형 개선으로, '위자드'의 동작과 의상까지 신규 체형에 맞게 변경이 이뤄졌다.
집 구매, 거점 연결 등 검은사막 모험에 필요한 포인트인 '공헌도' 시스템을 일부 개편했다. 거점 연결에 필요한 공헌도 수치를 완화해 보다 많은 거점에 투자해 생산품 획득과 사냥터 아이템 획득이 가능해졌다.
이 외에도 일꾼 고용 및 승급, 중범선 제작 과정 편의성 개선, 대양 물물교환 등 콘텐츠 개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대양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신규 선박 '에페리아 거함'도 선보였다.
한편 업데이트와 함께 3주간 진행하는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접속일에 따라 ▲마법사 고스피 ▲강화 지원 상자 ▲어둠 포식의 기원 ▲크론석 등을 얻을 수 있다.
또, 오는 28일까지 어둠의 틈에서 출현하는 몬스터 처치 시 확률적으로 '검은 침식의 귀걸이'와 우두머리 장비를 획득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27일까지는 아이템 강화에 필요한 ▲발크스의 조언 ▲크론석 ▲장인의 기억 등을 얻을 수 있는 특별 도전과제 이벤트도 연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