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사진=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40936/art_17255821230597_e2573c.png)
【 청년일보 】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하 자배원)이 경력직 직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6일 자배원에 따르면, 이번 공개채용은 자동차사고 피해지원사업, 자동차사고 피해지원기금 운영, 자동차손해배상 보장사업, 자동차손해배상 정책 연구, 보험 및 공제 제도 관련 업무 등을 수행할 경력직 직원을 뽑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일부터 시작된 이번 공개채용은 ▲일반 ▲사내변호사 ▲IT ▲연구 등 4가지 분야의 업무를 담당할 정규직원과 ▲피해지원사업 ▲연구(센터장) ▲구상 ▲민원 등 4가지 분야의 업무를 담당할 계약직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연령·성별·학력 제한이 없고, 채용 전형은 온라인 서류전형, 면접전형으로 진행되고 각 전형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된다.
지원자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23일까지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내달 2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고, 신체검사 후 임용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자배원 관계자는 "자동차공제조합의 업무 및 재산상황 검사, 자동차손해배상 및 보상 정책 관련 연구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자배원에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경력직 정규직 직원을 채용하오니 많은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