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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64만원 수령"...성동구, 2025년 상반기 '청년 행정체험단' 모집

구청, 보건소, 동 주민센터, 성동문화재단, 복지관 등 배치

 

【 청년일보 】 공공부문의 행정·복지 실무 체험 기회를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제공한다.

 

성동구는 '2025년 상반기 청년 행정체험단' 참여자 7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구는 올해 상반기부터 더 많은 청년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정체험단의 대상을 기존의 대학생에서 일반 청년으로 확대했다.

 

따라서 공고일(12월10일) 기준으로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19~29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2024년 상·하반기 청년 행정체험단 참여자는 제외된다.

 

희망자는 오는 10~17일 구청 누리집 신속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자가 70명을 넘으면 전산 추첨으로 선발한다.

 

최종 선발되면 구청, 보건소, 동 주민센터, 성동문화재단, 복지관 등에 배치돼 내년 1월 13일부터 2월 11일까지 일하게 된다.

 

급여는 2025년 성동구 생활임금(1만1천779원)을 적용해 최대 164만원을 받게 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구의 다양한 행정 현장을 체험하며 구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키울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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