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0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특징주] 사우디 드론 공격 소식에 석유화학 관련주 급등...흥구석유 상한가

【 청년일보】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이 반군의 드론 공격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크게 오르면서 국내 석유화학업종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흥구석유는 이날 오전 10시 4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82%)까지 치솟은 6천530원으로 거래중이며, 뒤를 이어 한국석유(23.29%), 극동유화(8.8%), SK이노베이션, S-OIL, E1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최대 석유 시설 두 곳이 예멘 반군의 무인기(드론) 공격을 받아 가동이 잠정 중단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날 싱가포르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은 장 초반 배럴당 11.73달러 오른 71.95달러로 19% 넘게 치솟았다.

【 청년일보=정준범 】

관련기사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