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현대건설은 10월부터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10번지 일대에서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 아파트 303가구를 공급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이며 전용면적 ▲59㎡ 15가구 ▲76㎡ 150가구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으며 환기성과 맞통풍이 뛰어난 전 가구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이 단지는 교통과 교육, 생활 인프라 등 최적의 3박자를 입지에 브랜드 가치와 차별화된 혁신설계로 안양 주거문화 품격을 높이는 단지로 기대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비산동 일대는 안양구도심과 평촌신도시를 마주하고 있어 생활인프라가 푸웁하고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안양1번가, 그리고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등 편의성을 높였다.
또 1번 국도 경수대로를 이용해 안양 중심권 이동이 용이하고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제2경이고속도로(안양-성남) 등 주요 도로 이용은 물론 서울과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학군 역시 고루 갖췄다. 단지 바로 옆으로 안양동초를 비롯해 임곡중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양명고와 양명여고, 대림대학교 등이 자리잡고 있다.
무엇보다 이 단지는 오는 2021년 착공과 2025년 개통 예정인 월곶-판교 복선전철 개발호재로 광역교통망 수혜가 기대된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안양역에서 광명역(KTX)까지 2개 정거장으로 7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비산동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안양시는 그동안 신규 공급물량이 부족하고 상대적으로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아 새 아파트 공급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라며 “ 때문에 이번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는 선호도 높은 중소형인 만큼 내집마련을 노리는 수요자들에게 호기가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비산 파크뷰는 전 가구가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특히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일부 타입에 팬트리 등 수납공간도 극대화 해 지역 내 압도적인 평면 경쟁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인 IoT와 하이테크가 합쳐져 개발된 힐스테이트의 하이오티(Hi0oT)서비스도 도입돼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나 홈네트워크 제어가 가능하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특화된 만큼 피트니스와 맘스카페, 경노당을 비롯해 지하에 세대창고도 설치돼 무겁고 부피가 큰 개인용품을 보관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112 일대에서 내달 중 개관 예정이며 홍보관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769 한스하임 101호에서 운영 중에 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