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제주신라호텔은 숙면을 위한 G.A.O.(Guest Activity Organizer)’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숙면에 대한 높은 관심이 ‘슬립맥싱(sleepmaxxing)’ 트렌드로 확산되는 가운데, 제주신라호텔은 명상과 스트레칭으로 숙면에 도움을 주는 ‘릴렉싱 나이츠(Relaxing Nights)’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슬립맥싱’은 수면의 질을 최대한 끌어올리려는 모든 노력을 의미하는 글로벌 트렌드 용어다. 수면(Sleep)을 극대화(Max)한다는 합성어로, ‘더 빠르게, 더 깊이 자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방법을 실천한다는 뜻이다.
제주신라호텔의 ‘릴렉싱 나이츠’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는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여행지에서의 하루의 마무리에 도움이 되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 목, 일요일 오후 8시부터 한 시간동안 진행된다.
제주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제주 편백 오일’을 활용한 아로마 터치 ▲호흡에 집중하며 내면의 안정을 찾아가는 평온한 명상 ▲근육과 근막의 이완 및 심신 밸런스 회복에 효과가 좋은 굿볼 컨디셔닝 ▲허브티와 함께 움직이며 숙면을 유도하는 스트레칭 순서로 구성된다.
‘릴렉싱 나이츠’ 프로그램은 12월 18일까지 운영되며, 만 19세 이상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제주신라호텔은 꿀잠에 진심인 고객을 위해 스웨덴 명품 침대 ‘해스텐스’ 침실도 운영한다.
'해스텐스'는 스웨덴 왕실에서도 사용하고, 미국 헐리우드 유명 배우나 해외 스포츠 스타와 부호들이 사용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침대다.
제주신라호텔은 지난 2015년부터 침구브랜드 ‘해스텐스’와 제휴를 통해 프리미어 스위트 룸 한정으로 침대를 구비해 고객들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