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넷마블이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G-STAR) 2025'에서 미공개 신작 MMORPG 'SOL: enchant(솔: 인챈트)'의 야외 부스를 운영한다.
'SOL: enchant' 지스타 야외 부스는 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를 통해 게임의 핵심 콘셉트인 '신권(神權)'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관람객은 미디어 아트와 함께 공개되는 시네마틱 티저 영상을 통해 압도적인 스케일의 세계관과 주요 콘텐츠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야외 부스에서는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장에서 QR코드를 통해 '신권 아이디어 이벤트'에 참여하면 '경품 소환권'이 지급되며, 이를 통해 '24K 황금 코인', '그래픽 카드',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SOL: enchant' 공식 유튜브 및 카카오톡 채널을 구독하는 방문객에게는 현장 한정 선물이 제공된다.
한편, 'SOL: enchant'는 '신(神)'이라는 독창적 세계관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MMORPG다. '리니지M' 개발진이 주축이 된 신생 개발사 알트나인(AltNine)이 개발을 맡았으며, 넷마블이 퍼블리싱을 담당해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