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정통 닭요리 전문 브랜드 '닭익는 마을'이 신메뉴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닭익는마을 방이점은 지난 8월 서울 방이동 먹자골목에 약 198.3㎡(60평), 84석 규모로 오픈했다. 오픈 100일을 맞이한 닭익는마을 방이점은 직장인·커플·가족 고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BBQ 측은 설명했다.
닭익는마을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숯불 허벅갈비 고추장맛', '숯불 허벅갈비 간장맛', '로제닭볶음탕', '닭갈비 돌솥비빔밥'을 출시했다.
BBQ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도 숯불 닭구이와 춘천닭갈비 등 다양한 닭 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고객들에게 큰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이번 신메뉴 출시를 통해 닭익는마을만의 전문성과 메뉴 경쟁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