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넷마블의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에 월드 보스 '시련의 존재 메디스'가 등장한다. 이용자의 활동을 독려하는 보상도 추가돼 눈길을 끈다.
시련의 존재 메디스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시련의 공간'에 나온다. 이용자는 메디스를 공격해 최대 10개까지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시련의 공간은 매일 일정 시간에만 개방되며 60레벨 이상의 캐릭터만 입장이 가능하다.
길드 보물상자도 추가됐다. 길드원의 활동에 따라 획득한 포인트를 모두 채우면 보물상자를 열 수 있으며 상자의 레벨이 올라갈수록 더욱 풍성한 보상을 받는다.
비탄의 신전 이벤트 보스 '정복자 쥬리엘'도 등장했다. 정복자 쥬리엘을 공략하고 특수 임무를 클리어하면 대인전에 특화된 능력치를 올려주는 '정복자 쥬리엘 스톤'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우선 '럭키 박스 이벤트'에서 이용자는 매일 1장씩 충전되는 럭키박스 티켓을 통해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재화 등을 획득한다. 매일 출석만 해도 고대등급 팔찌 등 다양한 보상을 얻는 '5일 연속 출석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