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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올해 전국에 ‘자이 아파트’ 2만8천여가구 공급 예정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평택지제역자이, 봉담자이라피네 등 주목받아
수도권에 61% 공급…대구‧부산‧광주 등 지방에도 1만1천여 가구 공급

 

【 청년일보 】GS건설은 올해 전국에 2만8000여 가구의 자이(Xi)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GS건설의 2021년 공급계획을 지역별로 보면 전체 물량의 61%에 달하는 약 1만7600여 가구가 서울과 수도권에 공급된다. 이 중 서울은 16%에 해당하는 약 4600여 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경기도 평택시 영신도시개발지구에 ‘평택지제역자이’, 경기도 화성시에 ‘봉담자이라피네’ 등이 공급된다.

 

이 밖에 대구, 부산, 광주 등 지방에 1만1000여 가구(39%)가 공급된다.
 
사업 유형별로 보면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물량은 약 1만4200여 가구로, 전체 물량의 약 50%, 외주사업은 1만600여 가구로 전체의 37%를 차지한다.

 

GS건설 관계자는 “복잡한 시장상황 가운데서도 그동안 쌓아온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자이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라며 “주요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고의 브랜드 아파트에 부합하는 자이만의 특별한 상품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6년간 평균 2만가구 이상의 주택을 공급해왔다.

 

【 청년일보=이승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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