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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 6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최대 레벨 110레벨까지 확장… 주 캐릭터의 경험치 공유 가능한 '경험의 전당' 추가

 

【 청년일보 】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의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캐릭터 레벨이 110까지 확장되며 110레벨 신규 코스튬이 추가됐다. 최대 장비 레벨은 기존 80에서 100까지, 최대 장비 강화 수치는 기존 15에서 20으로 늘어났으며 자신의 주 캐릭터의 레벨을 다른 캐릭터들과 공유하는 '경험의 전당' 시스템도 함께 선보인다.

 

신규 대전 콘텐츠 '콜로세움'도 열렸다. 개인 계정에 캐릭터를 활용해 팀을 구성하는 팀 대전 콘텐츠로, 이용자는 다양한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우선 사전등록에 참가한 이용자에게는 최초 접속 시 고대 팔찌 획득권, 신화 스톤 획득권, 레이븐 망토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별도 공지 시까지 진행되는 '6주년 출석 이벤트'와 '6주년 특별 출석부'에서 출석만 해도 각각 신화 스톤 선택권과 레이븐 장신구 선택권을 획득한다.

 

더불어 6주년을 맞이해 레이븐 영웅소환 이벤트를 진행하며, 영웅 소환에 성공 시 레이븐 망토를 비롯한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전체 영웅 소환 누적 포인트를 달성하면 모든 이용자에게 추가 보상도 지급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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