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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iF 디자인 어워드 2021’ 본상 수상

"앞으로도 디자인 중요성과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

 

【 청년일보 】 대신증권이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새롭게 개편한 MTS와 ‘2020 애뉴얼리포트’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Red dot),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인정받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전 세계 52개국에서 총 10000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다.

 

MTS는 커뮤니케이션 금융 앱 부문에서 수상했다. 언택트 시대에 맞춘 사용자 친화적이고 직관적인 디자인 및 고객 편의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신증권 MTS는 업계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3회 수상했다.

 

‘2020 애뉴얼리포트’는 커뮤니케이션 애뉴얼리포트 부문에서 수상했다. 금융회사의 신뢰와 가치를 효과적으로 부각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0 애뉴얼리포트’는 일관성, 지속성, 높은 가치를 의미하는 ‘플래티넘’을 컨셉으로 한다.

 

김봉찬 브랜드전략실장은 “2010년 CI 리뉴얼을 시작으로 꾸준히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세계적 권위의 국제 공모전에서 10차례 이상 수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금융분야에서 디자인의 중요성과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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