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컴투스의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1'이 원스토어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컴프야2021은 올해로 시리즈 19년 역사를 자랑하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최첨단 모션 캡처를 통한 고도화된 그래픽과 물리 엔진은 물론 KBO 구단의 실제 응원가를 게임에 도입해 뛰어난 리얼리티를 구현했다.

매주 선수들의 리그 성적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를 통해 실제 야구의 생생함을 게임 속에서 재현하며, 게임 유저 간 승부를 펼치는 대전 콘텐츠 '실시간 대전'을 통한 승부의 재미까지 제공한다.

이번 사전예약은 원스토어 정식 출시 전까지 해당 마켓을 통해 독점으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2021 Live 구단 선택 플래티넘팩', '고급 골드팩' 등 신규 유저의 초반 게임 적응에 도움을 주는 각종 아이템 선물이 제공된다.

특히, 2021 Live 구단 선택 플래티넘팩은 본인이 응원하는 팀의 최고 등급 선수카드를 획득할 수 있음은 물론, 실제 KBO 리그의 주간 성적이 게임 내 능력치로 반영돼 컴프야 유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컴투스 관계자는 "원스토어까지 마켓 확장에 나선 '컴프야2021'이 다년간 검증된 게임성을 기반으로 보다 많은 이용자에게 컴프야만의 리얼 야구 게임의 묘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