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이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매일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미니게임을 통해 빙고판을 완성해 아이템 선물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백년전쟁 유저라면 누구나 내달 26일까지 등급전과 탐색전 등 대전 모드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빙고 티켓으로 미니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미니 게임 참여자는 가로와 세로 빙고를 완성할 때마다 영웅 카드, 전설 카드 등 다양한 등급의 몬스터를 획득하는 아이템을 비롯해 신규 재화 '마력의 가루'도 보상으로 받는다.
특히, 최근 게임의 핵심 육성 콘텐츠로 도입된 '고대 룬' 제작의 필수 재료인 마력의 가루는 빙고에 도전할 때마다 400개씩 획득할 수 있으며, 4개의 빙고판 완성 기회를 통해서도 추가 획득이 가능하다.
빙고판을 모두 완성하면 총 4만 2600개의 마력의 가루를 획득, 더욱 강력한 몬스터 성장과 덱 조합 전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벤트와 더불어 게임의 재미 요소를 더할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등급전의 승점 달성 보상 범위를 한 단계 확장했으며, 목표 달성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배틀 패스'의 보상 종류도 상향 조정했다. 이 밖에 게임 내 인기 캐릭터 '테사리온'의 새로운 형상 변환도 함께 선보였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