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 지난 23일 일본환경금융연구소(Research Institute for Environmental Finance, RIEF)가 주관한 ‘2025 지속가능금융상(Sustainable Finance Awards)’에서 글로벌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일본환경금융연구소의 지속가능금융상은 2015년 제정돼 올해로 11회를 맞은 시상으로, 일본 환경성과와 도쿄도가 주관하는 주요 지속가능 분야 시상식과 함께 국제적으로 높은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일본 사무라이 채권 시장에서 최초로 전환채권(Transition Bond)을 발행하며 일본 전환금융 시장을 개척한 점과, 전환금융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온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환금융은 명확한 감축 경로와 이행 성과를 전제로 고탄소 산업의 단계적인 친환경 전환을 지원하는 금융 방식으로, 기존 녹색금융이 포괄하지 못했던 전환 단계 산업까지 범위를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금융회사의 친환경 포트폴리오 전환을 위한 현실적 대안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정부 차원의 전환금융 가이드라인 제정이 예정된 가운데, 신한금융그룹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원금을 보장하면서 기초자산 변동에 따른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지수연동예금(ELD) 상품을 출시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인 ‘KB Star 지수연동예금 26-1호’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상승추구형(최저이율보장형) ▲상승낙아웃형(최저이율보장형) ▲상승낙아웃형(고수익추구형) 등 총 3가지 유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회차부터는 비대면 채널뿐 아니라 영업점에서도 가입이 가능해졌다. ‘상승추구형(최저이율보장형)’은 기초자산의 상승률에 따라 만기 이율이 결정되는 구조로, 만기 시 연 2.80%에서 최대 연 3.00%(2026년 1월 26일 기준, 세전)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상승낙아웃형(최저이율보장형)’은 기초자산 상승률에 따라 최저 연 2.45%에서 최고 연 5.65%(세전)의 만기 이율을 지급한다. ‘상승낙아웃형(고수익추구형)’은 최저 연 1.80%에서 최고 연 11.2%(세전)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두 가지 상승낙아웃형 상품 모두 관찰기간 중 기초자산이 20%를 초과해 상승할 경우 수익률이 제한된다.
【 청년일보 】 지역 경제의 핵심 동력인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구직 활동을 돕기 위해 강원 횡성군이 나선다. 황성군은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다각적인 일자리 정책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구직 단계의 경제적 부담 완화부터 취업 후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는 장기 지원책, 창업 지원 등 청년들의 생애 주기를 고려한 다양한 맞춤형 사업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횡성군의 의지를 반영했다. 우선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청년 면접수당 지원 사업'을 펼친다. 횡성군에 거주하는 18세에서 45세 사이의 청년이 횡성군 소재 기업의 면접에 응시할 경우, 1회 5만원의 면접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3회(총 15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지원금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횡성사랑카드' 충전 방식으로 지급된다. 해당 사업은 예산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지역 기업에 취업한 외부 청년들의 지역 유입을 돕기 위한 '횡성형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도 눈길을 끈다. 요건을 갖춘 청년에게는 최대 5년간 매월 20만원의 전입근로수당이 지
【 청년일보 】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인천시 중구가 나선다. 중구는 '청년 이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년들에게 부동산 중개보수비, 차량 대여비, 운반비, 포장비 등 이사 비용을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인천 중구로 전입하거나 중구 내에서 이사한 19∼39세 무주택 청년 가구 세대주다. 중구는 올해부터 소득 기준을 중위소득 100% 이하에서 120% 이하로 완화했다. 지원 희망자는 다음 달 1일부터 '인천청년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낮추고 청년들이 자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펩타이드 전문 바이오 기업 케어젠이 국내 80여개의 기업 중 유일하게 ‘에메랄드 스폰서’ 자격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미용성형학회에 참가한다. 케어젠은 오는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프랑스 파리 팔레 데 콩그레(Palais des Congrès)에서 열리는 ‘IMCAS World Congress 2026(임카스 파리 2026)’에 에메랄드 스폰서(Emerald Sponsor)로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IMCAS는 피부과 및 성형외과 전문의와 글로벌 뷰티·의료 기업 등 전 세계 136개국 2만여 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여하는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최고 권위 행사다. IMCAS는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의 미래 트렌드가 결정되고,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십이 형성되는 핵심 플랫폼으로, 전 세계 의료진과 업계 리더들이 최신 기술과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며 시장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케어젠은 이번 학회에 단독 부스 운영은 물론, 행사장 주요 동선과 메인 로비에 대형 광고 이미지를 배치하는 등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주력 제품인 CG Dimon
【 청년일보 】 명인제약이 이스라엘 Pharma Two B(이하 P2B)의 파킨슨 치료제 ‘팍스로야캡슐’ 관련 모든 자산 인수 소유권 이전 입찰에서 최종 낙찰자로 확정됐다. 명인제약은 지난 20일 이스라엘 텔아비브 법원의 최종 결정문을 수령했으며 P2B의 팍스로야캡슐 관련 모든 자산 인수 소유권 이전 입찰에서 명인제약이 최종 낙찰자로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명인제약은 지난해 10월 20일 P2B의 팍스로야캡슐에 관한 모든 자산인수 소유권 경쟁입찰에 참여했다. 이번 이스라엘 텔아비브 법원의 결정으로 팍스로야캡슐의 인수 자산에 대한 모든 권리가 명인제약으로 일원화됐다. 이를 통해 명인제약은 향후 팍스로야캡슐의 개발과 허가, 상업화 등 글로벌 진출을 주도할 수 있는 모든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팍스로야캡슐 인수 자산 소유권의 핵심은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의 명확한 귀속이다. 이에 따라 국내를 비롯해 미국·영국·독일·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일본·중국 등 15개국에 등록된 3종의 특허에 대한 모든 권한이 명인제약으로 이전된다. 아울러 이스라엘 및 미국에 등록된 상표를 비롯해 공식 홈페이지 도메인과 임상시험 데이터를 포함한 모든 개발 데이터 등 주요 무
【 청년일보 】 사노피가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수막구균 4가 백신 ‘멘쿼드피주’를 소개하고 침습성 수막구균 질환 예방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사노피의 한국법인은 자사의 수막구균 4가 백신 ‘멘쿼드피주(이하 멘쿼드피)’ 출시를 기념해 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엠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멘쿼드피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침습성 수막구균 질환의 질병 부담과 임상적 특성을 중심으로, 감염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에서의 수막구균 백신 접종 필요성을 조명하고, 새롭게 국내에 도입된 멘쿼드피의 임상적 가치와 실제 진료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멘쿼드피는 생후 6주 영아부터 55세까지 접종 가능한 수막구균 A, C, Y, W 혈청군을 예방하는 4가 단백접합 백신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후 6주~24개월 미만 영아에서도 수막구균 A혈청군에 대한 효능·효과를 허가받았다. 특히 멘쿼드피는 별도의 희석이나 혼합 과정 없이 바로 투여 가능한 완전 액상형 제형을 적용해 의료진의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동현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소아청소년
【 청년일보 】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는 제도 및 조직문화를 지속해 온 점을 인정받아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성평등가족부가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심사는 최고경영층 리더십, 가족친화 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 여러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지며, 인증을 받은 기업은 향후 3년간 가족친화인증기업의 지위를 유지한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재택근무를 포함한 ▲유연근무제 ▲난임치료 지원 ▲육아휴직 및 출산 지원 ▲배우자 출산휴가 ▲가족 여가활동 지원 등 임직원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제도 운영과 더불어 가족친화 문화를 조직 전반에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부분도 이번 선정 과정에서 긍정적으로 평가 받았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 청년일보 】 효성그룹은 조현준 회장의 경영철학에 맞춰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친환경 활동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효성그룹에 따르면 조 회장은 임직원들을 상대로 "고객들이 높은 수준의 환경 인식과 책임을 기업에 요구한다"며 "적극적으로 친환경 활동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효성티앤씨는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페트병을 모으는 '리젠(regen) 되돌림' 친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들이 다 쓴 페트병을 모으면, 페트병은 효성티앤씨의 폴리에스터 재활용(리사이클) 섬유인 '리젠 폴리에스터'로 재탄생한다. 효성티앤씨는 리젠으로 제품을 만드는 대표 스타트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동반성장에 나선다. 루프인더스트리, 플리츠마마와의 협업은 폐섬유를 고품질 페트 칩으로 재활용해 원사로 만들고, 이를 다시 패션 제품으로 제작한다. 이는 업계에서 자원 순환 전 과정을 완결하는 구조를 구축한 사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효성티앤씨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친환경 섬유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며 "전사 임직원이 힘을 모아 친환경 경영에 박차를 가해 친환경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효성은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 청년일보 】 4년여 만에 1,000선을 넘어선 코스닥 지수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중 6%를 웃도는 상승률을 기록하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코스닥 시장으로 강한 매수세가 쏠리는 모습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12시(정오)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6.45포인트 오른 1,050선 초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9.97포인트(1.00%) 오른 1,003.90으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빠르게 확대했으며, 오전 9시 59분 코스닥150 선물가격과 현물지수가 장중 6%를 넘는 급등세를 보이자 한국거래소는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해 4월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수급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정오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은 1조1천억원대 순매수, 외국인은 3천억원대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반면 개인은 차익 실현에 나서며 1조3천억원대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강세다.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메지온, 에이비엘바이오,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케어젠 등 바이오·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