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라이나생명보험(이하 라이나생명)이 신규 유튜브 시리즈 ‘라이나 숏피스’를 공개했다. 27일 라이나생명에 따르면 라이나 숏피스는 기성세대와 MZ세대를 대표하는 두 남녀가 라이나생명의 인턴으로 출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유튜브 컨텐츠이다. 각종 컨텐츠를 통해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곽범, 지예은과 권혁수가 출연해 라이나생명의 고민과 메시지를 에피소드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이야기 속에는 라이나생명의 고객중심 경영가치 아래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비자의 불만이나 제안사항을 개선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총 5부작으로 11월 24일 첫 공개됐으며 매주 금요일 라이나생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라이나생명은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브랜드 메시지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컨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난치병 아동과 혈액암 환우에게 직접 만든 물품을 후원하는 ‘핸즈온(Hands-On)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핸즈온 봉사활동이란 참여자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물품을 만들어 기부하는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이다. 시∙공간의 제약 없이 일상에서 언제든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임직원 및 KB라이프파트너스 LP(Life Partner)와 함께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난치병 아동과 혈액암 환우 등 총 508명에게 직접 제작한 물품과 응원 편지를 전달해왔다. 이번 봉사활동으로는 48명의 환우에게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달 핸즈온 봉사활동은 2가지의 DIY키트 중 1개를 선택해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난치병 아동을 위한 소원 팔찌 만들기 키트’는 착용하다 실이 끊어지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의미가 담긴 팔찌를 만드는 것이다. 난치병 아동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을 수 있도록 엽서도 함께 포함됐다. ‘혈액암 환자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제작 키트’는 혈액암을 앓고 있는 환우들에게 필요한 ‘히크만 주머니’를 만드는 것이다. 히크만 주머니란 항암치료 시 약물 주
【 청년일보 】DGB생명(대표이사 김성한)은 김성한 대표이사가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산물 소비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산물 소비 장려 챌린지’는 해양수산부와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TF)가 공동제안한 릴레이 형식의 참여형 캠페인이다. 해양오염 우려 등으로 인해 위축된 우리 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7월 시작됐다. 이 챌린지는 참여자가 우리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는 응원 문구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해 소셜미디어(SNS) 채널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현재 각계 인사들이 캠페인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김성한 대표는 보험개발원 허창언 원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뜻을 함께하게 됐다. 김 대표는 DGB생명 임직원들과 함께 “올 겨울에도 우리 바다 우리 수산물과 함께해요”라는 응원 문구를 담은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연합인포맥스 최기억 사장을 지목하며 수산업계 활성화에 적극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아울러 DGB생명은 우리 수산물을 먹고 인증사진을 보내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사내 이벤트를 마련해 임직원들도 캠페인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성한 대표
【 청년일보 】 한화손해보험(이하 한화손보)은 올해 초 나채범 대표이사가 부임한 후 금융권 최초로 ‘펨테크 연구소’를 설립한데 이어 여성 전문병원 차병원과 손잡고 여성 맞춤형 보험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올 3분기 출시한 신상품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면서 한화손보는 ‘여성보험 명가(名家)’ 또는 ‘여성을 가장 잘 아는 보험사’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같은 긍정적인 평가 속에 증권가에서는 올해 가시적인 설적 개선에 힘입어 주주배당을 재개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 5년째 중단돼 온 배당 여부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심리에 부응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3월 한화손보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나채범 사장이 경영을 총괄하면서 한화손보는 보험 본연의 역할 강화 및 수익성 개선을 위해 '장기보험' 위주의 영업전략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한화손보는 미래 먹거리로 주목하는 헬스케어 분야 가운데 ‘펨테크’에 주목하고 있다. 펨테크는 여성을 뜻하는 'Female'과 기술을 의미하는 'Technology'가 결합한 합성어로 여성의 건강관리와 삶의 질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춘 기술
【 청년일보 】신창재 대산문화재단 이사장(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독자들에게 다양한 문학적 경험을 제공해 성숙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26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신 이사장은 지난 23일 저녁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1회 대산문학상 시상식에서 대산문화재단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대산문화재단은 지난 1992년 고 대산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뜻에 따라 교보생명의 출연으로 창립된 민간 유일의 문학 지원 재단이다. 신 이사장은 교보생명 입사(1996년)에 앞서 서울대 의대 교수로 재직중이던 1993년 대산문화재단 이사장을 맡아 30년 동안 재단을 이끌고 있다. 대산문학상은 한국문학 창작과 세계화에 기여하기 위해 1993년 제정된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문학상이다. 올해 수상작으로는 ▲시 부문 '낫이라는 칼'(김기택) ▲소설 부문 '제주도우다'(현기영) ▲희곡 부문 '당선자 없음'(이양구) ▲번역 부문 'Der Wal(고래)'(마티우스 아우구스틴·박경희)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부문별 상금 5000만원과 함께 대산문학상 고유의 상패인 양화선 조각가의 청동 조각 작품 '소나무'가 수여된다. 시, 소설,
【 청년일보 】한화생명은 의사결정 협의체 '노마드 회의'가 지난 24일 100회를 맞았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4년 8개월간 격주로 총 340여개 의제를 다뤘다. 노마드 회의는 여승주 부회장이 주주총회에서 한화생명 대표이사로 선임된 2019년 3월25일, 본사 영업∙상품개발∙리스크∙보험심사 등 주요 팀장 6명이 대표이사실에 모이면서 시작됐다. 관행처럼 이어져 온 보험업의 틀을 깨자는 의미로 여승주 부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Break the frame’을 선언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스스로 한계를 설정해 왔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업계에서 도전하지 않았던 주제와 현안들을 끌어냈다. 대표적인 사례가 전속설계사 중심의 보험영업에서 탈피해 GA로의 변신을 주도한 것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상품 판매, 고객서비스 제고, 설계사 활동량 및 소득 증대, 영업 경쟁력 확보 통한 시장 우위 등의 효과를 얻었다. 노마드 회의는 유관 부서 팀장이 모인 협의체다 보니 초기에는 이해 상충으로 이견과 대립이 있었다. 그러나 치열한 논의 끝에 ‘끝장’을 거듭 하다 보니, 노마드 회의를 통한 현안 해결 방식은 한화생명의 문화로 자리 잡게 됐다.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은 100회를
【 청년일보 】김영만 DB생명 대표이사가 지난 23일 범국민 마약 근절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올해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진행하는 행사이다. DB생명 김영만 대표이사는 한국대리점협회 김용태 회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주자로 NH농협생명 윤해진 사장을 추천했다. 김영만 대표이사는 “최근 사회문제로 번지고 있는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한층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가 되도록 DB생명도 많은 관심과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교보생명은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SI) 생명보험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교보생명은 생명보험 부문 평가가 시작된 2010년 이래 14년째 1위 자리를 지키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속가능성지수는 사회적 책임과 관련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바탕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한다. 한국표준협회와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이 공동 개발한 것으로 폭넓은 이해관계자의 시각이 반영된 유일한 조사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조사는 50개 산업에서 214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했다. 조사 대상은 투자자, 소비자, 임직원, 지역주민 등 이해관계자와 전문가로 총 2만725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거버넌스 ▲인권 ▲환경 ▲공정 운영 관행 ▲소비자 이슈 등 7대 주요 주제 및 40개의 하위 사항을 평가했다. 조사 결과 교보생명은 51.12점을 받아 생명보험 부문 1위에 올랐다. 전체 산업(45.04점) 및 생명보험 산업(45.62점) 평균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로 두각을 보였다. 진정성 있게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1958
【 청년일보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년 사회복지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시민들의 자원봉사활동 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인·기업·비대면 부문에서 사회적으로 귀감이 될 만한 창의성 있고 감동적인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기업 부문에서는 신한라이프의 ‘임직원 봉사의 날 바빠도Day’가 선정됐다. ‘바빠도Day’는 바쁜 일상 중에서도 매월 2~3주 차 금요일에는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사내 캠페인이다. 임직원이 봉사의 기획과 운영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스스로 사회 변화의 주체임을 인식하고 나눔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라이프는 올해 ‘바빠도Day’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 미아 방지용품 제작 ▲장애인 근로자 직업 재활 활동 보조 ▲독거노인 한가위 물품 키트 후원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책 만들기 등의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 청년일보 】삼성생명(대표이사 전영묵)은 지난 23일 조선팰리스 강남에서 법인 고객사를 대상으로 가업승계 지원 프로그램인 '100년 기업 차세대 CEO 포럼' 수료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100년 기업 차세대 CEO 포럼은 가업을 이어나갈 2·3세대 경영인에게 경영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인적네트워크를 확대해주는 것을 목표로 올해 9월 시작됐다. 명문가의 맥을 잇기 위해 필요한 5가지 핵심 가치 ▲가문 영속, ▲영속 비결, ▲사업 확장, ▲인맥 연결, ▲명예 훈장을 컨셉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날 포럼에는 차세대 경영인과 삼성생명 경영진 총 27명이 참석했다. 삼성생명 경영진은 수료생들에게 수료패를 직접 전달하며 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선배 경영인으로서 따뜻한 조언과 격려를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정용성 삼성생명 WM지원팀장(상무)는 이날 수료사에서 “10주간의 차세대 CEO 과정 수료를 축하드리며, 이번 과정을 통해 쌓은 소양이 2·3세대 경영인들이 경영 철학과 트렌드를 읽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삼성생명은 고객사와 동행하며 가문관리와 경영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지난 7월 506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