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이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유명 자기계발 강사인 김미경 대표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일 더 나은 나를 만나는 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토크콘서트는 동양생명 우수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 되었으며, 마음 건강을 관리하는 헬스케어 서비스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토크콘서트는 강사로 초청된 김미경 아트스피치앤커뮤니케이션 대표의 명쾌한 강의로 약 2시간 가량 동양생명 고객들과 소통하며, 삶의 공감을 통해 지친 일상에 힐링과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오랜기간 당사를 신뢰해주신 고객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고객 분들이 이번 시간을 통해 일상 속 활력을 얻어 가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당사는 고객 분들과의 스킨십 강화를 위해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제36대 생명보험협회장에 관료 출신인 김철주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이 내정됐다. 생명보험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24일 제3차 회의를 열고 김 위원장을 제36대 생명보험협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다. 생명보험협회는 내달 5일 총회를 열어 김 위원장을 차기 회장으로 정식 선임할 계획이다. 이에 김 내정자가 차기 회장으로 선임되면 다음 달 8일 임기가 만료되는 정희수 현 생보협회장의 뒤를 이어 3년간 협회를 이끌게 된다. 김 내정자는 1963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85년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재정경제부 종합정책과장,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2016∼2017년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을 지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국내 대표적인 인슈어테크 GA 굿리치(대표 한승표)가 보험대리점업계 최초로 금융전문가 양성에 양팔을 걷어 붙이고 나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굿리치는 23일 금융전문가 양성 과정인 GFE(Goodrich Financial Expert)를 신설하고 굿리치만의 특화된 교육과정을 기획하여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굿리치 GFE 프로젝트는 전국에 걸쳐 우수 인재의 도입 및 육성단계를 거쳐 종합금융전문가로 양성함으로써 회사를 대표하는 미래 자원으로 확보하겠다는 포부 아래 수도권, 경상권, 충청/호남권 등 각 권역별로 나눠 추진 중이며, 1차로 총 10기의 GFE까지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에 따라 지난 9월 1기 모집을 시작으로 현재 3기까지 교육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중에 있으며, 1차 프로젝트가 종료되는 시점인 내년 6월까지 매월 50명씩 총 500명의 GFE를 선발하게 되며, 이후 하반기부터는 매월 100명씩 선발인원을 증원한다는 계획이다. 굿리치 금융전문가 양성과정의 지원 자격은 만 20세~40세까지의 초대졸 이상 사회초년생, 경력단절여성, 중소기업출신자, 생활체육지도사 경력자 등 보험 무경력자가 대상이며 1기~10기까지 매월
【 청년일보 】보험개발원(원장 허창언)은 23일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산물 소비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수산물 소비 장려 챌린지’는 해양오염에 대한 우려 등으로 인해 위축된 우리 수산물의 소비 촉진과 어촌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정·관계인사들과 해양수산부의 공동제안으로 시작됐으며, 보험개발원 또한 힘을 보태기 위해 동참했다. 허창언 원장은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의 추천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성한 DGB생명보험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허창언 원장은 “이번 챌린지가 안전한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보험개발원도 이번 챌린지에 적극 동참해 어촌 경제가 활성화 될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DB손해보험 자회사인 DBCSI손해사정 (대표 전흥태)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여가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제도란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제 16조에 따라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 운영하는 기업에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서류심사, 임직원 설문 및 면접조사, 인증위원회 의결을 거쳐 우수기업을 선정하게 되며, 2012년 10개사 인증을 시작으로 올해는 151개사가 인증 받았다. DBCSI손해사정은 ▲PC-OFF제를 통한 불필요한 야근제한, ▲배우자 생일반차, 반반차, 경조휴가 등 다양한 휴가제도, ▲샌드위치휴가 장려, 휴가 사유란 삭제 등 자유로운 휴가사용 문화 정착, ▲사내동호회 지원 확대 및 활성화, ▲Team단위 여가활동지원(영화, 운동 등), ▲직무 스트레스 및 각종 세무, 법률 상담을 위한 상담프로그램(EAP) 운영, ▲호텔 및 리조트 등 다양한 휴양시설 지원, ▲자격증 취득 축하금•지원금 등 자기계발비 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 등 다양한 여가 제도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여가친화인증’은 지난 2022년 여성
【 청년일보 】KB손해보험 김기환 대표이사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 활성화를 위해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침체된 국내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정·관계 인사 및 각계 리더들이 참여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팬오션 안중호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은 ‘몸건강 마음건강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홍보했다. 또한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세방㈜ 최종일 대표이사와 KMC해운 김종훈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세방㈜과 KMC해운은 항만하역 및 화물운송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며, 해운업 발전에 노력함과 더불어 평소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은 “수산물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KB손해보험 임직원 모두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어려워진 어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국내 유일 디지털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하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달 이화여자대학교 PR 학회와 함께 '제 1회 라이프플래닛 마케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13년 국내 최초의 디지털 보험사로 시작해 보수적인 보험업계에서 혁신과 변화를 선도해 온 교보라이프플래닛이, 미래 세대인 대학생들에게 생명보험의 가치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이번 대회에는 총 20여 명의 이화여자대학교 PR 학회 소속 학생이 참가해 다양한 마케팅 아이디어를 겨루었다. 그 중 평가 상위 3개 팀에게는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과 함께 소정의 상금과 교보라이프플래닛 채용형 인턴 지원 자격이 부상으로 돌아갔다. 한편 이날 MZ세대가 보험을 더 쉽게 경험할 수 있게 ‘일상에 힘을 더하다’는 주제로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안한 김희주 학생 외 4인이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참가 학생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창의력 넘치는 마케팅 아이디어에 놀랐다"며 "짧은 시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들의 역량에 깊은 존경과 감사함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교보라이프플
【 청년일보 】손해보험사들이 올해 양호한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기록하면서 조만간 자동차 보험료가 추가로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의 올해 10월까지 누적 자동차보험 손해율 평균은 78.6%로 전년 동기(79.8%) 대비 1.2%포인트 내렸다. 이는 고유가가 지속되고, 사고 건수 등이 감소하면서 손해율이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손보업계에서는 사업운영비를 고려해 자동차보험의 손익분기점에 해당하는 손해율은 80% 수준으로 보고 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됨에 따라 대형 손해보험사를 위주로 자동차보험료를 조만간 인하할 것으로 전망된다. 손해보험업계는 상생금융 방안의 하나로 금융당국과 보험료 인하 시기와 폭 등을 논의하고 있다. 애초 인하율은 1.5∼2%가 유력했으나 최근 상생금융 확대 압박이 심화하면서 인하율이 2∼3%로 논의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보험업계 특성상 자동차 보험료 인하를 제외하면 상생금융에 동참할 방안이 많지 않다"며 "현재 분위기상 2%가 넘어야 한다는 압박이 있어 인하율이 예상보다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한화생명은 아픈 가족을 돌보며 생계까지 책임지는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영케어러 디딤돌 프로젝트 ‘WE CARE’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보험권 최초로 상생 금융안을 발표했던 한화생명이 사회공헌 계획으로 내놓았던 ‘가족돌봄청년 자립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한화생명은 상생금융의 중점을 ‘청년, 아동’에 두고 있다. 상품 측면에서도 올해, 2030 청년을 위한 5% 확정금리 상품인 ‘디딤돌 저축보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상생친구 어린이보험’을 내놓은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경제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가족돌봄청년들의 사회적 고립을 막고 심리적∙정서적 안정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한다는 데 차별점이 있다. 먼저, 추워지는 날씨에 겨울나기를 고민하는 가족돌봄청년 가정을 위해, 난방비 및 난방용품 지원, 시설 개∙보수 등 환경개선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 기반 복지 네트워크 및 전문가 그룹을 연계한 밀착형 돌봄 체계도 구축한다. 이를 위해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밀착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역 복지기관 실무자 역량 강화를 지원함은 물론, 돌봄 가이드라인 및 커뮤니티를 구축해 위기 시 적시에 케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 청년일보 】AIA생명(대표이사 네이슨 촹)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청년들과 ESG활동을 펼쳐 나가는 ‘2023 청년 ESG 기획봉사’ 참여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AIA생명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순화동에 위치한 AIA타워에서 ‘2023 청년 ESG 기획봉사’ 최종 성과 보고 및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AIA생명과 청년들이 함께 기획하고 실행한 ESG 활동에 대한 팀별 최종 성과 보고 발표를 시작으로, AIA생명과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공동명의 활동 인증서 수여 등이 진행됐다. ‘청년 ESG 기획봉사’는 청년의 아이디어로 계획한 ESG 활동을 기업과 함께 실행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6개 기업과 청년 500여명, 30개팀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다양한 ESG 활동을 펼쳤다. AIA생명은 청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청년정신건강사업(YMH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금융·보험 파트너 기업으로 참여했다. 참여자 모집 기간 동안 AIA생명에만 20개 팀 103명이 지원했으며, 계획안 발표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최종 5개 팀이 선발됐다. AIA생명은 최종 선발 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