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네시삼십삼분(4:33)은 2021 상반기 개발 인재 공개 모집을 진행한다. 그동안 수시로 인재를 채용하던 4:33은 올해 다수의 모바일 게임이 출시 예정이라 이번 상반기에는 개발자 공개 모집에 나섰다.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를 비롯해 신작 월드 베이스볼 스타즈·피싱스타·에로이카 등 다양한 팀과 개발 자회사에 합류할 개발자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직군은 ▲클라이언트 ▲서버 ▲아트 디렉터 ▲2D 애니메이터 ▲원화가 등의 직군이며, 5년 이상의 경력 및 신입이 대상이다. 서류 외에 각 직군별 과제와 테스트, 면접 등의 절차로 내달 12일까지 접수한다. 4:33 관계자는 "사명이 시계, 시간 혹은 음악을 뜻하는 것이 아니냐는 물음이 많은데 '그 무엇이든 자유롭게 상상하라'는 의미가 담겼다"며 "사명에 담긴 뜻처럼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는 게임을 만들기 위한 창의력과 모험심이 풍부한 인재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 청년일보 】 카카오뱅크는 금융서비스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대규모 경력직 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 금융IT개발 ▲ 서버개발 ▲ 리스크 ▲ 비즈니스 ▲ 서비스기획 ▲ 준법감시 ▲ 감사 ▲ 고객서비스 등 8개 분야 43개 직무로, 채용 규모는 세 자릿수다. 채용을 마무리하면 직원 수가 상반기 중 1천명을 넘어선다. 금융IT개발과 서버개발 분야는 경력 1년 이상 지원 가능하다. 최종 선발은 서류 전형과 실무 면접, 임원진 면접을 통해 이뤄진다. 개발 부문에서는 직무에 따라 실무 면접에서 코딩테스트를 진행한다. 분야별 자격 요건과 직무 등 세부사항은 카카오뱅크 인재영입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인재영입 사이트에는 카카오뱅크의 일하는 방식, 복리후생제도, 직무 인터뷰 등 지원자들을 위한 여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원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도 정리해 놨다. 또한 1:1 온라인 상담으로도 문의가 가능하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채용은 카카오뱅크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 확보를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하기 위한 것"이라며 "오는 3월에는 이번 경력 채용과 별도로 개발자 경력 공채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 】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가 올해 1분기 300명 넘는 대규모 채용 계획을 20일 발표했다. 토스 뿐 아니라 토스인슈어런스·토스페이먼츠의 지속 성장과 더불어 토스증권·토스혁신준비법인(가칭 토스뱅크)의 본격 출범이 예정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토스와 4개 계열사를 더한 전체 조직 규모가 올 1분기 내에 1천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토스는 각 금융 분야로 사업을 확장함에 따라 인력도 빠르게 확충해 왔다. 토스 5개사 임직원 수는 2020년 말 기준 780명으로 5년 전과 비교해 12배 가까이 늘어났다. 특히 지난 한 해에만 전체 조직 규모가 2배 이상 급성장했다. 각 계열사의 본격적인 출범에 따라 토스는 ‘금융 슈퍼앱'이라는 비전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지난해 출범한 PG사 토스페이먼츠는 대형 가맹점과의 제휴 확대에 따라 월 평균 거래액 2조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토스인슈어런스는 정규직 및 신입 채용 등 고용 혁신을 토대로 매달 성과를 경신해 나가고 있다. 토스증권도 내달 서비스 시작을 앞두고 있으며, 인터넷은행을 설립하기 위한 토스혁신준비법인은 7월 영업 개시를 목표로 순항 중이다. 이에 토스 전 계
【 청년일보 】 라인스튜디오는 2021년 상반기 정규직 채용 연계형 인턴십 지원자를 2월 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인턴십 모집 분야는 게임 개발과 게임 기획 직군으로, 서류 접수 기간은 2월 1일까지다. 개발 분야는 온라인 코딩 테스트, 기획 분야는 서류 전형, 과제 전형을 거쳐 1,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되고 전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인턴은 각 개발팀 3개월, 기획팀 6개월간 인턴십 기간 후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각 6월 중, 9월 중에 입사한다. 이번 인턴십을 통해 채용된 지원자는 글로벌 라인 계열사 및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에게 사랑받는 게임 개발 및 기획에 참여할 예정이다. 라인스튜디오가 쌓아온 글로벌 시장에 대한 경험과 캐주얼 게임 명가의 다양한 콘텐츠 노하우를 직접 겪어보며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다. 라인스튜디오는 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제도를 제공하며, 현재 라인에서는 최적의 업무 형태를 찾기 위해 조직 별로 100% 재택근무부터 주 N일 오피스 출근까지 다양한 근무 형태를 시도하고 있다. 한편, 라인스튜디오는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 라인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캐주얼 게임들을 개발 및 제작하여 대만
【 청년일보 】 '2021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공공서비스 필수분야를 중심으로 올해 2만6천명 이상 신규 채용 계획을 밝혔다. 또 청년, 장애인, 지역인재, 고졸자 등 사회 형평적 채용 강화 방침과 관련 청년고용의무제 연장을 추진하겠다고도 밝혔다. 그는 올해 공공기관 일자리 정책을 '취업기회, 사회적 가치, 공정채용'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부터 5일간 온라인·비대면 형태로 열리는 '2021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개회사에서 "올해 공공기관은 공공서비스 필수분야를 중심으로 작년 대비 1천여명 증가한 2만6천명 이상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고용여건을 감안해 상반기 채용인원을 전년 대비 대폭 확대해 45% 이상 채용하는 등 공공부문이 조기채용을 선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한국판 뉴딜 추진, 작업장·시설물 안전 강화, 코로나19 대응 등 주요 분야의 공공서비스 제공을 책임질 참 인재를 채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고용 여건을 감안해 상반기 채용인원을 전년 대비 대폭 확대해 45% 이상 채용하는 등 공공부문이 조기채용을 선도하겠다
【 청년일보 】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올해 7월 통합 ‘신한라이프’ 첫 출발을 맞이하여 2021년 신한라이프 공채 1기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공정한 인사채용을 위해 연령, 출신학교, 성별 등을 고려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운영된다. 채용은 신한라이프 출범시기인 7월 선발 예정이며, 인원은 두 자릿수 규모다. 지원자격은 대학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다. 서류전형에서 공통직무는 ▲디지털(ICT) 관련 대외 공모전 수상자 ▲디지털(ICT) 관련 교육(연수) 이수자를 우대하고, IT직무는 IT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해서 선발한다. 채용 절차는 4월 1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서류전형→필기전형→실무면접→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코로나 확산 상황에 따라 채용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될 수 있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지난 12월 23일 양사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신한라이프 합병에 대한 공식적인 내부 절차와 통합법인의 대표이사 선임을 마무리 했다. 이번 신입사원은 통합 이후 신한라이프를 이끌어 나갈 미래의 주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기업들이 채용 규모를 축소하는 추세이나, 신한라이프의 새로운 도약을
【 청년일보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 고용 충격에 본격 대비하기로 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올해 공공기관 채용 인원의 45% 이상을 상반기 내 채용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1분기 고용 확대로 충격 극복에 나서는 셈이다. ◆ 공공기관 상반기 채용 인원 지난해 比 12% 가량 확대 정부는 단기 고용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공공부문의 직접 고용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우선 공공기관의 상반기 채용 인원을 지난해 33%에서 올해 45% 이상으로 대폭 확대한다. 이달 중 공공기관 인턴 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연간 2만2000명 규모의 체험형 인턴을 채용하고, 향후 공공기관이 인턴을 정식으로 채용할 경우에는 경영 평가상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필수 공공서비스 부문을 중심으로 공무원도 약 3만명 충원한다. 충원 인원은 국가직 1만6000명, 지방직이 1만3000명 규모다. 구체적으로 정부는 올해 경찰·해경·소방 등 공공 필수 인력을 3만명 이상 신규 채용하고 국가공무원 5·7·9급 및 외교관 후보자 6450명을 새로 뽑을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계획된 직접 일자리 사업
【 청년일보 】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올해 신입직원(56급 350명,업무직 160명)및 청년인턴 700명 등 총 1,210명 규모의 연간 채용계획을 12일 발표했다. 올해 채용계획은 전년계획(960명)대비 26%증가한 규모다. LH는 그 중 83%인 1,010명(5·6급 150명,업무직 160명,청년인턴 700명)은 일정을 대폭 앞당겨 상반기에 채용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취업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상반기 채용은 3월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4∼5월 서류·필기전형,5월 면접전형을 거쳐 6월 임용예정이며,하반기 채용은 8월 공고,9∼10월 서류·필기 전형,11월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임용한다. 또한 LH는 온라인 채용설명회,온라인 면접 등 언택트 채용방식을 적극 도입해 코로나19로 인한 채용일정 연기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청년인턴 채용규모는 지난 ‘19년 500명,’20년 600명에서 올해 700명으로 확대됐다. LH는 이들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비롯해 멘토제 운영,AI면접 체험,선배직원과의 간담회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시행 중으로,이를 통해 청년인턴이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비율이 2018년 8.7%에서 2019년 10.7%, 지난해 11.3%
【 청년일보 】현대건설이 스마트건설 관련 분야에서 일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8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채용 모집분야는 스마트건설(디지털현장관리), 스마트교통(도로, 철도, 공항·항공), 로보틱스·자율주행, IoT(스마트시티) 등이다. 스마트건설 분야 지원자격은 ▲토목·건축공학 석사+5년 이상 또는 박사+3년 이상 경력보유자 ▲디지털현장관리 및 자동화·정보화 프로젝트 유경험자 ▲BIM, Point Cpoud 분석 S/W 활용능력 보유자 우대 등이다. 스마트교통 분야 지원자격은 ▲유관 석사+3년 이상 경력자(설계사 또는 시공사) ▲모집분야 경력 보유자 ▲외국어 활용능력 우수자 우대 ▲민간투자사업 및 T/K 등 프로젝트 제안 경험 보유자 우대 등이다. 로보틱스·자율주행 분야 지원자격은 ▲로보틱스·자율주행 석사+2년 이상 경력자 ▲SLAM관련 프로젝트 경력 보유자 ▲LIDAR, Vision 센싱 프로그램 활용 가능자 ▲컴퓨터 프로그래밍 가능자(Python, C++, C# 등) 우대 ▲ROS 프로그래밍, Manipulation PJT 경험자 우대 등이다. 사물인터넷(IoT) 분야 지원자격은 ▲유관 석사+3년 이상 경력자 ▲IoT 기반 서비스
【 청년일보 】대전 소재 공기업인 한국가스기술공사(이하 공사)는 2020년 상·하반기 통합 직원공채를 통해전체 채용인원 중 지역인재 30명(대전 13명 포함)을 채용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하고,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청년일자리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자 2020년 상·하반기 통합 직원공채를 추진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지난 2010년 대전광역시 이전 이후 최대 규모인 156명의 직원을 채용했다. 2020년도부터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이하 ‘혁신도시법’) 개정에 따라 대전, 세종, 충청지역의 공공기관에도 '지역인재 채용 목표제' 적용이 의무화 되었다. 공사는 대전, 충청권 공공기관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대전광역시 주관)와 대전충청권소재 공공기관 온라인채용설명회(뉴시스 주관) 등 '채용설명회', '지역인재 채용 목표제도입 등의 지역인재 채용 노력으로 2020년 상·하반기 통합 직원공채 결과 30명의 지역인재를 채용했다. 한편, 공사는 2010년 11월 본사를 서울에서 대전(유성구 봉산동 소재)으로 이
【 청년일보 】 부산시는 2021년 청년 정책 목표를 '청년이 행복한, 청년 중심 도시 부산'으로 잡고, 일자리와 생활 분야 등 261억원의 청년 분야 예산을 편성, 집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일자리 분야 134억원(53%), 생활 안정 분야 76억원(30%), 참여와 활동 분야 26억원(10%), 도전과 실험 분야 17억원(7%)으로 나눴다. 시는 청년 예산 규모가 늘었을 뿐만 아니라 일자리 사업에 치우친 청년 예산 지출 분야를 삶과 참여, 활동 분야까지 확대했다고 했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직접 일자리 사업인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이 더욱 확대된다. 올해보다 500여 명 증가한 2천451명을 기업과 매칭할 예정으로, 국비 171억원을 확보, 시 전체로는 346억원 규모 재정을 투입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새롭게 떠오르는 비대면 분야 새로운 일자리 사업도 추진하는데, 최근 청년층을 중심으로 관심도가 높은 소셜벤처와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 재택근무 인프라 구축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청년 생활 안정 지원에도 신경 썼다. 청년 생활 안정 분야 대표 사업인 청년 월세 지원(3천 명), 부산 청년 일하는 기쁨 카드(1천 명)
【 청년일보 】 7일 신협중앙회는 일반직군(기획·총무, 자금 운용, 여신지도·관리, 경영지도, 검사 감독)·IT직군의 신입, 여신직군(여신지도·관리)의 경력 등 2021년도 공개채용 서류접수를 이달 14∼23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서류, 필기,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연령, 학력, 전공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으나 최종 학력에서 이미 졸업했거나 내년 2월 졸업 예정이어야 채용된다. IT 직군은 관련 자격증 1개 이상을 보유해야 하며, 여신 직군 경력직은 금융·유관기관 여신업무 경력이 3년 이상 있어야 선발된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