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넷마블의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이 론칭 100일 기념 전야제를 실시한다.
넷마블은 26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신규 영웅 및 길드전장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를 통해 추가된 신규 영웅 '수리검 에이스'는 물 속성의 원거리 디버퍼로, 공격 시 다양한 크기의 수리검을 활용한다. 또, 적에게 치명타 피해를 입히면 이동 속도가 증가하는 '그림자 술법' 스킬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넷마블은 6대 6 실시간 대전을 펼칠 수 있는 길드 전장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 이용자들은 6인으로 팀을 구성해 대결할 수 있으며, 제한된 시간 내 1천점을 우선 달성하면 승리한다. 승리 보상으로 얻은 길드 전장 주화와 길드 주화로 '장신구 소환권' 및 '3성 영웅무기 경험치 재료'와 '3성 영웅무기 승급재료'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와 함께 내달 2일까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서비스 100일 기념 '앙케이트 소환'을 진행한다. 앙케이트 소환에서는 이용자들이 직접 선정한 인기 영웅 10종과 신규 영웅 '월광 수리검 에이스'까지 총 11종의 영웅을 4성 카드 소환 목록에서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서비스 100일을 앞두고 7일 간의 특별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1일까지 7일 간 매일 1천 루비를 지급하며, 최대 7천개의 루비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내달 2일까지 '룬 모험' 및 '넥서스' 플레이 시 할로윈 바구니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로윈 바구니로 사탕 묶음과 호박 마차 조합 시 ▲5성 승급카드 ▲영웅석 소환상자 ▲장신구 소환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