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효성, 마포구 취약계층 지원…성금 4000만원 전달

23일 마포구 취약계층 500세대 ‘사랑의 쌀’ 전달 예정

 

【청년일보】 효성그룹이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마포구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효성은 전날 마포구청을 찾아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위한 성금 4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효성은 마포구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첫 번째로 성금을 기탁했다. 효성의 후원금은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내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사용된다. 

 

오는 23일에는 마포구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 효성은 2006년부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총 1천 세대에 백미 20kg을 전달해왔다. 

 

한편, 효성은 지난 2010년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왔으며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평소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꾸준히 지원하는 나눔 활동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해온 바 있다.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관련기사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