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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특판 ELS 3차 타임세일 이벤트 시행

오는 8일 11시 ~13시 단 2시간만 특판 ELS 타임세일 시행
인컴전환형 ELS, 고쿠폰 스텝다운 ELS(온라인전용) 2종 출시

 

【 청년일보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1시까지 2시간동안 타임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3번째 진행되는 타임세일 이벤트는 상품경쟁력이 우수한 ELS 상품을 특정일 단 2시간만 판매하는 이벤트로 진행된다.

 

지난 1, 2차 타임세일 이벤트에서는 2시간도 채 되기 전에 한도금액을 초과하여 모집되는 등 투자자들의 큰 관심 속에 마감됐다. 

 

특히, 이번에 진행되는 3차 타임세일 이벤트에서는 기존의 수익성을 강조한 고쿠폰 스텝다운 ELS와 더불어 안정성을 강조한 인컴전환형 ELS 신상품을 새롭게 출시한다.

 

첫번째로, 인컴전환형 ELS(신상품)는 기존 ELS처럼 조기상환 기회는 동일하게 부여하되, 발행 이후 두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년)까지 KI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으면 만기 상환 시 각 기초자산의 지수 레벨과 상관없이 원금과 연 수익률이 확정되는 상품이다. 

 

기존의 ELS가 만기평가일까지(보통 3년) KI 이벤트를 관찰하는 반면 인컴전환형 ELS는 발행 이후 1년 동안만 KI 이벤트를 관찰하고 원리금 확정 전환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손실 가능성이 줄어들어 안정성을 강화한 특징이 있다.

 

이번 타임세일 이벤트에서 판매되는 인컴전환형 ELS는 S&P500, HSCEI, NIKKEI225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3년만기에 6개월마다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이면 연 6.50%의 수익으로 조기 상환된다. 

 

만약 조기상환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두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년)까지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일에 19.5%의 수익(연 6.50%)을 지급한다. 단, 두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년)까지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가격이 75% 미만이면 하락률이 가장 큰 기초자산의 하락률을 적용하여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두번째로, 고쿠폰 스텝다운 ELS(온라인전용)는 3년 만기에 S&P500, HSCEI, NIKKEI225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18개월), 80%(24개월, 30개월)이상이면 연 10.0% 수익으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0.0%의 수익을 지급하며,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6개월의 첫번째 조기상환 평가 베리어가 85%이면서 연 10.0% 수익이 가능한 지수형 ELS는 시장에서 매우 드물게 출시되는 등 상품 경쟁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안정성이 강조된 신상품 인컴전환형 ELS와 수익성과 조기상환을 모두 강조한 고쿠폰 스텝다운 ELS를 동시에 출시함으로써 시장 불확실성을 대비하면서 균형 있는 자산배분을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대안이 될 것이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경쟁력 있는 상품을 통해 고객수익률에 긍정적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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