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SPC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13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고소한 밤과 건강한 견과류 등을 활용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가을의 정취를 가득 담은 선물 제품을 선보인다. ▲얇은 만주 피 속 잘 익은 밤을 엄선해 만든 앙금을 가득 넣어 입안 가득 밤 본연의 달콤한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앙밤'(대·소) ▲크리스탈 슈가의 은은한 달콤함과 깊은 버터의 풍미로 한 번, 가을날 낙엽이 떠오르는 바스락 소리로 한 번 더 즐기는 '바람이 전해준 립파이' 등이다.
풍성한 한가위 선물로 제격인 고급 디저트류도 내놓는다. 디저트에는 ▲에쉬레버터 실키롤케익 ▲에쉬레버터 스퀘어 샌드 ▲클로버행운빵 ▲티트라 인 파리 ▲감사의 마음 전통세트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고소하고 건강한 견과류가 가득 들어간 파이류도 출시한다. ▲짙은 고소함을 품은 견과류의 여왕 피칸에 버번 위스키를 더해 한층 더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고소한 피칸파이' ▲바삭한 파이 시트에 캐러맬라이즈한 구운 아몬드로 만든 프랑스 전통과자 '플로랑탱'을 가득 얹어 달콤 고소한 맛의 '고소함 가득 아몬드 플로랑탱 파이' 등이 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한국 전통 민화를 몽환적인 색감과 모던함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일러스트 작가 '혜강'과 디자인 협업을 진행했다. 보름달, 꽃, 나비 등 풍요로운 추석 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혜강 작가의 일러스트를 패키지에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구성의 프리미엄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며 "이번 파리바게뜨 추석선물 세트와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