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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임 대표이사에 넥슨코리아 이정헌 대표 내정

이사회 만장일치 내정, 내년 3월 주주총회 이후 공식 선임…오웬 마호니 대표, 넥슨 이사회 잔류해 선임 고문 역할 맡을 예정
이정헌 신임 대표 내정자 "넥슨, 강력한 가상 세계와 최고 수준의 운영·개발팀, 신작과 기술 혁신으로 또 한 번 성장할 것"

 

【 청년일보 】 글로벌 게임업체 넥슨(NEXON Co., Ltd.)은 9일 자사의 신임 대표이사로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넥슨 신임 대표이사는 내년 3월 중 주주총회 및 이사회 등 관련 절차를 걸쳐 공식 선임되며, 이정헌 대표의 뒤를 이을 넥슨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이정헌 넥슨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지난 2003년 넥슨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사업 실무부터 사업총괄 임원까지 두루 거친 사업 분야 전문가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담당하며 탁월한 사업역량을 발휘, 14년 만에 넥슨코리아 대표이사로 승진했다.


이는 실력으로 평가하는 넥슨의 기업문화에 기인한 것으로, 내부에서 리더를 발굴하는 넥슨의 문화가 정착된 것으로 평가된다.


더불어, 2006년 퍼블리싱QM팀 팀장, 2010년 네오플 조종실 실장, 2012년 피파실 실장, 2014년 사업본부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15년 사업총괄 부사장을 거쳐 2018년부터 넥슨코리아 대표이사를 맡아 왔다.


이정헌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넥슨코리아 대표이사 취임 이후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전개, 외형적으로 높은 성장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블루 아카이브', '데이브 더 다이버' 등 다수의 신규 게임 흥행을 성공시키는 등 대대적인 체질 개선을 이뤄냈다.


이정헌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의 지휘하에 넥슨코리아 신작 및 라이브 게임은 고르게 성장해 넥슨의 글로벌 연간 매출이 5년 새 50% 이상 상승했으며, 연결 기준 모바일게임 매출 비중이 22%에서 31%으로 확대되는 등 모바일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국내 게임사 최초로 연간 매출 3조 원을 돌파한 것은 한국 지역의 폭발적인 매출 성장에서 기인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넥슨코리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CAGR)은 19%를 달성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정헌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업계 최초로 파격적인 임금체계 상향 개편을 발표, 적극적인 인재 투자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로 넥슨을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정헌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넥슨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고민을 바탕으로 넥슨만의 색깔과 경쟁력을 극대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헌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넥슨을 다음 세대로 이끌어갈 역할을 맡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넥슨의 강력한 가상 세계는 전례 없는 성장성과 안정성을 보여주고 있고, 넥슨의 글로벌 운영 및 개발 팀은 세계 최고 수준이며, 신작 개발과 기술적인 혁신에 대한 넥슨의 헌신은 넥슨이 세계를 무대로 또 한 번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회사가 안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성장을 위한 궤도에 오른 시점에 글로벌 대표이사라는 자리를 넘겨받게 됐는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글로벌 타이틀들의 안정적인 운영과 글로벌 성공작이 될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신작 개발에 대한 투자로 넥슨의 새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이사는 이후 넥슨 이사회에 남아 고문의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이사는 2010년에 넥슨에 CFO로 합류한 오웬 마호니 대표이사는 2011년 넥슨의 일본 상장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이끌고, 2014년부터 넥슨 대표이사를 맡았다.


넥슨은 오웬 마호니 대표이사의 리더십 하에 풍부한 신작 라인업을 구축하고 6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이사는 "지난 10년간 넥슨을 이끌어 온 것은 매우 만족스러운 경험이었고, 지금이야말로 이정헌 대표에게 자리를 넘겨줄 최적의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지금 넥슨은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며 유리한 상황에 놓여있고, 탄탄한 기업 경영 구조를 위한 강력한 차세대 리더들이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정헌 대표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통틀어 가장 유능하고 성공적인 리더 중 하나로, 다음 세대를 향한 넥슨의 성장을 위한 완벽한 리더"라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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