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 호실적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4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2천300원(1.16%) 오른 2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장 초반 20만4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은 엔비디아의 호실적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엔비디아는 회계연도 1분기(2∼4월)에 매출은 260억4천만 달러(35조6천억원), 주당 순이익은 6.12달러(8천366원)를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1억9천만 달러에서 262% 급등했고, 주당 순이익은 1.09달러에서 4.5배 증가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