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던던점, 잠실챌린지스토어점 CIX 팝업이벤트. [사진=세븐일레븐]](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206/art_17388985008227_6dc280.png)
【 청년일보 】 세븐일레븐은 오는 14일까지 동대문던던점(서울 동대문 소재)과 챌린지스토어점(서울 잠실 소재)에서 두 번째 ‘K-POP 그룹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남성 4인조 K-POP 그룹 CIX의 일곱 번째 EP 앨범(타이틀곡 THUNDER FEVER)을 일반반, 키링반 앨범 형태로 한정 판매한다.
‘CIX 일반반 앨범’ 구매 시 앨범에 들어있는 CD, 포토북, 포토카드, ID 카드 등 기본 구성 외에 원하는 고객에 한하여 오직 세븐일레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럭키드로우 형식의 미공개 스폐셜 포토카드를 별도로 증정한다. 또한, 럭키드로우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멤버의 사인이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도 증정할 예정이다.
럭키드로우 형식의 미공개 포토카드는 멤버 4인 중 1인이 랜덤으로 등장하며, 세븐일레븐 동대문던던점과 챌린지스토어점에서는 멤버들의 다양한 포즈와 의상이 매장마다 다른 포토카드로 제공된다.
‘CIX 키링반 앨범’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음반 소비자들을 위한 완벽한 아이템으로 휴대성이 간편하고 액세서리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구성은 CD 케이스 모양의 키링을 메인으로 랜덤 포토 카드, QR 카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역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두 매장에서 진행하는 CIX의 오프라인 팝업 이벤트 기간 내 세븐일레븐 인스타그램과 CIX의 SNS 등에 숨겨진 특별한 이벤트를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내달에도 새로운 K-POP 아티스트를 선정하여 편의점의 K-POP 문화 플랫폼의 저변을 넓혀갈 계획이다.
최용훈 세븐일레븐 생활서비스팀 상품기획자(MD)는 “지난 12월 온·오프라인 K-POP 팝업 이벤트를 통해 팬덤 문화의 위력을 제대로 실감할 수 있었고, 상품만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특별한 이벤트와 함께 고객들에게 가치 있는 경험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변화하고 역동적인 모습의 세븐일레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